귀여움 뒤에 선보인 깜짝 매력
김희재의 새로운 매력 어필
가수 김희재가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되는 ‘더 트롯 연예뉴스’의 새 코너, ‘스타 WHO 토크’의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섰다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새로운 코너는 직접 스타들을 만나 그들의 최신 소식과 새로운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는 곳으로, 김희재는 이 자리를 통해 자신의 등장을 “화려하게 열러 왔다”고 자신 있게 소개하며 코너의 시작을 알렸다.
‘희로애락’과 함께하는 김희재의 음악 여정
김희재는 이 코너에서 최근 발표한 정규 2집 앨범 ‘희로애락’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생의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한 이 앨범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겪는 힘든 일, 기쁜 일 등 다양한 감정을 노래하고 싶었다”며 앨범 명을 설명했다.
타이틀 곡으로는 ‘우야노’와 ‘꽃마리’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이 앨범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감정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
또한, 김희재는 자신의 이미지 변화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큐티 보다 섹시한 남자로 불리고 싶다’는 그의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김희재는 육상을 했던 어린 시절의 경험을 공유하며, “학교에서 운동을 하며 허벅지가 좋아졌다”며 쑥스러워하면서도 “하체가 튼실한 편이어서 좀 섹시하지 않나”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매력을 강조했다.
김희재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 김희재는 팬들의 바람을 언급하며, 음악 방송 출연을 통해 팬들과 더 가까워지길 희망했다.
“올해도 ‘더 트롯쇼’를 통해 MC로 만날 수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무대 위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다채로움의 집결체 ‘희로애락’
한편, 가수 김희재는 1년 9개월의 기다림 끝에 정규 2집 앨범 ‘희로애락(喜怒哀樂)’으로 돌아왔다. 이 앨범에는 ‘우야노’를 비롯한 타이틀곡과 ‘바랑’, ‘당신은 왜!’, ‘정든 사람아’, ‘담담하게’, ‘떠나간다’, ‘사랑아 제발’, ‘남자답게’, ‘가는 사람이 어찌 이리도 아름답소’ 등 총 14개의 트랙이 담겨 있다.
각각의 곡은 트로트의 기본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레게 댄스, EDM, 발라드, 라틴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김희재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떠나간다’는 곡에서 김희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개인적이고 깊은 감성을 전달하고 있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활동 소식을 전하고 있는 김희재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이런 활동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희재님” “더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당신, 사랑합니다” “굉장히 많은 매력의 소유자 김희재, 화이팅” 등 다양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