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앙숙 아니었어?” .. 송혜교를 향한 ‘그녀’의 깜짝 선물

‘더 글로리’ 드라마 속 앙숙으로 시작 된 인연
서로에 대한 넘치는 동료애 눈길
송혜교
사진 = 송혜교 & 임지연 (개인 SNS)

송혜교와 임지연이 서로를 향한 깊은 우정과 응원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 예쁜 지연아”라는 글과 함께, 임지연이 보낸 커피차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커피차는 영화 ‘검은수녀들’의 촬영 현장을 위해 임지연이 준비한 것으로, 스태프와 배우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임지연의 애정 어린 메시지

송혜교
사진 = 송혜교 개인 SNS

공개된 사진 속 플랜카드에는 임지연의 송혜교 및 영화 제작진에 대한 애정과 응원이 가득 담긴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영화 ‘검은수녀들’ 배우 및 스텝분들 오늘도 촬영 힘내세요 파이팅”, “언니를 언제나 응원해”, “울 혜교 언니 잘 부탁드려요. 임지연 드림”이라는 따뜻한 단어들은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우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송혜교
사진 = 임지연 개인 SNS

얼마전에는 임지연이 촬영 중이던 ‘옥씨부인전’의 현장에 특별한 응원이 도착했다. 바로 배우 송혜교가 임지연을 위해 커피차를 보내며, 두 사람 사이의 돈독한 우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송혜교의 이번 응원은 단순한 선물을 넘어, 서로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옥씨부인전’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사랑스러운 우리 지연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은, 임지연에 대한 송혜교의 애정과 응원의 마음을 드러냈다.

‘더글로리’로 맺어진 인연, 서로에 대한 지속적인 응원

송혜교
사진 = 송혜교&임지연 (개인 SNS)

송혜교와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서로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와 간식차를 보내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왔다.

임지연 역시 송혜교가 ‘옥씨부인전’ 촬영 현장으로 보낸 간식차에 대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서로를 향한 응원과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분명 둘이 앙숙이었는데, 실제로는 이렇게 친하구나”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요, 두 분 다 작품 잘 되길 바랍니다” “너무 예쁜 두 여배우가 이렇게 알콩달콩,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 여배우, 사랑합니다” 등 그녀들에 대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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