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타는 자동차
지금은 단종된 포르쉐 박스터
SBS Plus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은 최근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으며 종영을 맞이했다.
16기의 출연진들 사이에서 발생한 말다툼과 오해로 인해, 이번 시즌은 ‘역대급 기수’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영숙과 옥순 사이의 갈등은 특히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이들 사이의 다툼은 계속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16기 여성 출연자인 옥순이 방송에서 탔던 자동차가 재조명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옥순이 방송에 등장할 때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나타난 장면 때문이다.
고가의 스포츠카 포르쉐 박스터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의 첫 등장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놀라움을 선사했다. 옥순은 이 날 하얀색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했는데, 해당 차량이 고가의 스포츠카 포르쉐 박스터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옥순의 세련된 외모와 이미지로 인해 그녀가 고급 소형차나 세단을 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그녀가 포르쉐의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하자, 많은 사람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러한 옥순의 출연 장면으로 나는 솔로 16기의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더욱 높였다.
포르쉐 박스터는 고가의 차량으로 기본 가격은 8,960만 원부터 시작되며, 추가 옵션에 따라 가격이 1억 원을 넘을 수 도 있다.
옥순이 타고 등장한 차량인 포르쉐 박스터는 차량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볼 때 3세대 박스터로 추정된다. 이 모델은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인 모델이다.
3세대 포르쉐 박스터 기본 모델은 2.7리터 플랫 6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 엔진은 최고 출력 265마력, 최대 토크 28.6kg.m을 발휘합니다.
그 결과, 이 차량의 최고 속도는 262km/h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불과 5.7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고성능 모델인 박스터 S는 3.4리터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 출력 315마력, 최대 토크 36.7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고성능 모델 박스터 S의 최고 속도는 277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5초이다.
한편, 포르쉐 박스터는 2015년 생산을 마지막으로 단종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자동차 애호가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