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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 3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 출시
- 총 8대, 고유 맞춤 사양
-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BMW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에디션 차량을 선보입니다.
- 총 8대, 4종의 한정판 모델로 구성
- 세밀한 맞춤 제작과 고급 소재 적용
- 모든 차량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
BMW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 한정판 차량을 출시했습니다. 이 에디션은 BMW의 최상위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맞춤 제작되었습니다.
각 차량은 독특한 외장과 고급 실내 소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특별함을 자랑합니다.
- 총 4종의 모델로, 각 모델은 단 1대에서 3대만 제작
- 740i, 750e, 550e, M3 컴페티션 모델의 다양한 성능
- 온라인 플랫폼 ‘BMW 샵 온라인’에서 판매
BMW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초고가 맞춤형 에디션 4종 공개
‘단 한 대’ 한정판, 온라인 판매

BMW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초소량 한정 생산한 스페셜 에디션 차량 4종을 선보인다.
총 8대만 제작된 이번 모델들은 BMW의 최상위 맞춤 제작 프로그램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완성됐으며, 외장 도색부터 실내 소재까지 차별화된 사양으로 구성됐다. 모든 차량은 BMW코리아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된다.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되다

BMW코리아는 29일 오후 3시,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4종의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에디션은 BMW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BMW Individual Manufaktur)’를 통해 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의 세세한 주문을 장인의 손길로 완성하는 BMW의 최상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다.
세밀한 도색 공정을 거친 외장과 희소한 소재로 꾸민 실내는 각각의 차량이 ‘작품’이라 불릴 만큼 고유한 품격을 자랑한다. 실제로 도장만 해도 3단계 이상에 걸쳐 프라이머 도포, 샌딩, 재도색이 반복된다.
이 과정은 색감에 깊이를 더해 단순한 검정이나 흰색조차 특별한 광택을 띠게 만든다.
💡 BMW의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란 무엇인가요?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의 최상위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요구에 따라 차량을 세밀하게 맞춤 제작하는 시스템입니다.
- 외장 도색부터 실내 소재까지 고객의 취향에 맞춤
- 장인의 손길로 완성되는 고급스러운 마감
단 8대…모든 모델, 수량은 ‘한정’

공개된 차량은 ▲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1대) ▲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1대) ▲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3대) ▲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 (3대)으로, 총 4종이다.
740i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381마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고급 오디오 시스템도 기본 장착됐다. 가격은 2억90만원이다.
75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전기 모터와 6기통 엔진의 조합으로 489마력을 낸다. 4.8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며, 전기 모드로만 최대 60km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2억2900만원이다.
550e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터보 엔진과 BMW 5세대 eDrive가 결합돼 총 489마력의 출력을 낸다. 시속 100km까지 단 4.3초면 충분하다. 가격은 1억4020만원이다.
M3 컴페티션은 이 에디션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530마력의 출력을 갖춘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스포츠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단 3.5초 만에 주파하며, 가격은 1억61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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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부터 내장까지…‘럭셔리의 끝판왕’ 구현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진가는 성능보다 디테일에 있다. 차량 외장은 각각 피아노 블랙, 피아노 화이트, 사파이어 블루 등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 전용 컬러가 적용됐다.
휠과 섀도우 라인, C필러 등 곳곳에는 해당 프로그램의 로고가 새겨져 한정판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카본 파이버 트림,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등 최고급 소재가 아낌없이 사용됐다.
특히 740i에는 나이트 블루와 오팔 화이트 컬러 조합이, 550e에는 아틀라스 그레이가, M3에는 얀 로열 블루 스티치가 적용돼 모델별로 독자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한국 고객에게 단 하나뿐인 가치를 선사하고자 했다”며, “이번 한정판 모델은 BMW의 장인정신과 브랜드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