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점 넘는 주행 만족도, 실구매가 2000만 원대
“가성비 세단 찾는다면 지금이 기회다”

“한 번 타보면 왜 점수가 9점인지 알게 된다.”
실속을 따지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르노코리아의 SM6가 ‘가성비 세단’으로 입소문 나며 실제 오너들로부터 평균 9점에 가까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차를 바꾼 뒤 출퇴근길이 기다려진다는 후기부터, 가족들과의 여행길이 더 즐거워졌다는 이야기까지, SM6는 일상에 감동을 더하고 있다.
날렵한 디자인, 유럽 감성 그대로 담다

2024년형 SM6는 네이버 마이카 기준 10점 만점 중 평균 9.0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외관 디자인에서 9.6점을 받아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다.
유럽풍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날렵한 실루엣과 크롬 디테일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차체 전면에 적용된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는 기술적인 정교함까지 담고 있다.
주행 중에도 눈에 띄는 이 헤드램프는 SM6의 대표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았다. 르노코리아 측은 “디자인을 통해 감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행 성능도 기대 이상…“운전 재미 살아있다”

차의 외모만큼 중요한 것은 역시 주행 성능이다. SM6는 핸들링 응답성과 하체의 탄탄함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 주행 성능 부문에서 9.1점을 기록했다.
고속 주행 시의 안정성과 코너링에서의 밸런스가 뛰어나 장거리 출퇴근자나 고속도로 이용이 잦은 운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주요 파워트레인으로는 1.3리터 TCe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있으며, 부드러운 변속과 우수한 연료 효율이 특징이다. 복합 기준으로 리터당 약 13.6km의 연비를 보여주며, 연비 부문에서도 8.9점이라는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LPG 모델인 2.0 LPe는 2024년형 전체 판매 중 55.5%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를 발휘하며 일상 영역에서는 부족함 없는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실내 공간과 첨단 기능, 일상에 프리미엄을 더하다

실내 품질도 눈에 띈다. 고급 나파 가죽 시트와 소프트 패널 마감이 적용된 인테리어는 운전자에게 프리미엄 감각을 제공한다.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는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이지 커넥트 내비게이션 시스템, 무선 충전 패드 등 편의 사양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첨단 주행 보조 기능도 충실하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 사각지대 경보 등 주요 ADAS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돼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특히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SE 트림은 상위 모델에서나 볼 수 있는 LED 방향지시등과 이중접합 유리,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도 기본으로 제공해 가격 대비 높은 가치를 보여준다.
가격도 착하다…할인 혜택까지 더해 ‘지금이 찬스’

가격은 2025년형 기준 SE 트림이 약 2750만원부터 시작되며, 프리미에르 트림이 약 34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르노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인스파이어 트림 구매 시에는 기본 250만원 할인에 추가로 최대 300만원까지 혜택이 더해질 수 있다.
르노코리아의 황재섭 전무는 “5월 전국 시승 행사와 맞춤형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SM6의 진가를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감각적인 디자인, 높은 주행 성능, 프리미엄 기능 그리고 실질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SM6는 ‘가성비 중형 세단’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