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트와이스 채영
과거 발언들까지 화제

트와이스의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가 연애 중임이 공식화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 새벽 갑작스러운 보도로 알려진 이들의 관계는 지난 6개월간 서로에 대한 호감을 바탕으로 깊어져 왔다.
이른 새벽에 알려진 기사라 둘의 소속사에서는 바로 인정하기 보다는 ‘확인 중’이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확인결과 역시 두 사람이 만나고 있음을 확인, 서로를 응원하는 중임을 밝혔다.
처음 만난 그날부터

이 둘의 인연은 지인의 소개로 시작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채영에게 자이언티는 이상형 그 자체였다. 마르고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지닌 자이언티는 채영이 꿈꾸던 남성상과 부합했다.
이들은 주로 강북 지역인 한남동과 연희동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조용한 골목을 거닐며 서로의 사랑을 꽃피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1999년생인 채영은 트와이스 멤버로서 ‘치얼 업’, ‘TT’, ‘시그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반면, 1989년생인 자이언티는 ‘눈’,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두 사람은 각자의 영역에서 빛나는 존재로,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성장해가고 있다.
결혼에 대한 생각, 미래를 향한 기대

자이언티는 과거 인터뷰에서 연애에 대한 관심과 결혼에 대한 소망을 밝혔었다. “언젠가 아이를 낳고 싶다”는 그의 말은 이제 채영과의 관계 속에서 현실이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과거 자이언티는 한 인터뷰에서 “연애에는 항상 관심이 있다. 30대 중반이라 부모님도 ‘결혼을 언제하냐’는 말을 하기 시작하셨다”라고 말했다.
“운이 좋으면 5년 안에… 잘 모르겠다”라고 말하면서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췄던 적이 있어 이번 채영과의 열애설이 더욱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채영 역시 과거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누리꾼들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조합이지만, 두 사람 모두 좋은 사람이니 잘 만나기를 바랄게요” “어머, 이런 소식이 아침부터! 너무 축하합니다” “두 분, 잘 만나시다가 결혼까지 꼭 이어지기를 바랄게요” “트와이스 막내라인 채영이 자이언티와!! 대박!! 너무 축하합니다” 등 그들의 만남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