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국노래자랑 MC 오늘 첫 녹화
과연, 전국노래자랑의 위기 극복해낼 수 있을까
방송인 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다. 그는 전남 진도군 고군면에서 열리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녹화에 MC로 참여할 예정이며,해당 녹화분은 오는 31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 새 MC로서의 무게감을 표현하며,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열심히 임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는 자신이 어르신들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하며, 다양한 세대 간의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모든 개그맨이 꿈꾸는 자리라며, 출연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남희석의 가정 생활, 각방 사용의 이유
한편, 전국 노래자랑 새 MC로 남희석이 발탁되면서 그의 가정생활에 대한 그의 과거 발언 또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남희석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는 11년 동안 아내와 별도의 방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의 배경에는 부부 각각의 생활 패턴의 차이 때문이라고도 밝혔다.
남희석은 아내는 밤 10시 40분에 취침하여 아침 6시 50분에 기상하는 반면, 본인은 10시 50분경 집에 귀가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동시에 잠을 청할 경우, 아내의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어 각방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해명했으나, 그는 “사실 결정적인 다른 이유가 있는데, 코골이 때문”이라며 이에 MC들이 ‘누가 코를 고냐’고 묻자 “와이프”라고 답해 폭소케 하며 특유의 재치를 발휘하기도 했다.
오히려 부부 사이가 좋아졌어요
남희석은 아내를 향한 배려가 오히려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각방 사용이 이미 11년째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둘째 아이가 6살이라며, 이러한 생활 방식이 부부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았음을 유쾌하게 전했다.
이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 결혼했을 때도 아내분 정말 예뻤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남희석님, 결혼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나도 행복해지려면 각방을 써야 하나” 등 다양하고 재밌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ㅋㅋ 김신영에서 남희석으로 바뀌었다고 시청룰이 오르겠냐
누가해도 재미가없는데
왜 이렇게 십어 데는지 알수가 없군요 .누가 해도 잘클어가면 돼지 또 가정 말고 어느분 앞에도 글고 꼭 정치 싸움 연관 딘 것도갇네 아말없이 이끌어가 길바람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