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세대 싼타페 할인 진행
최대 345만 원, 파격적인 할인
할부 옵션 및 다양한 할인 혜택
현대자동차가 신형 모델인 디 올 뉴 싼타페의 출시 이후, 4세대 싼타페의 남은 물량을 해소하고자 대규모 할인을 실시한다.
4세대 싼타페의 시작 가격은 3,277만 원이지만, 최대 345만 원의 할인을 받으면 2,900만 원대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여전히 현대차의 인기 모델 중 하나인 4세대 싼타페는 이번 할인을 통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4세대 싼타페의 모든 재고차량에 대해 파워트레인 유형에 따른 차별화된 할인을 제공한다. 가솔린과 디젤 모델에는 2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15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4세대 싼타페의 단산 일정을 고려할 때, 대부분의 재고차량은 7월 이전에 생산된 물량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할인 조치는 4세대 싼타페의 재고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현대차 4세대 싼타페, 최대 할인 적용시 2,900만 원대 구매 가능
또한, 현대차는 4세대 싼타페 구매에 대해 다양한 타겟 조건 할인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다자녀 가구 특별 조건’, ‘베네피아 제휴 할인’, ‘H 패밀리’, 그리고 ‘200만 굿 프랜드’가 포함된다.
현대차에서 제공하는 다자녀 가구 특별 조건에 대한 할인은 세 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에 적용된다. 이 할인 조건은 자녀의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가구는 차량 구매 시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베네피아 제휴 타겟 할인은 올해 안에 베네피아 포인트를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를 통해 1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현대차의 H 패밀리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50만 원, 200만 굿 프랜드 고객 대상으로 최대 15만 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추가로,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현대차 전용 카드 또는 현대 M 카드를 사용하여 선수금 1% 이상을 결제할 경우, 다양한 할부 기간에 따른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할부 옵션은 36개월 기준으로 5.4%의 금리, 48개월에는 5.5%, 그리고 60개월 할부 시에는 5.6%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자동차 구매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모션들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40만 원의 할인 옵션, 현장 렌트사 우대타겟 30만 원 할인, 그리고 현장 관리 법인 20만 원 할인 등이 포함된다.
한편, 현대차의 4세대 싼타페는 워낙 인기가 많은 모델인 만큼 지난 8월 부터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었던 할인 프로모션으로 인해 잔여 물량이 충분히 남아있을지 미지수다.
현재 4세대 싼타페 모델은 지난 10월 기준으로 총 385대가 판매되었으며, 잔여 물량의 자세한 정보는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