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현대차·LG 등 총출동
국내 투자만 1300조원 이상 발표
정부 요청에 기업들 즉각 화답

주요 대기업들이 5년간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삼성, SK, 현대차, LG 등 주요 그룹이 합쳐 총 1300조 원 이상의 투자 계획을 밝힌 것이다.
정부의 국내 투자 확대 요청에 재계가 화답하면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삼성, 450조 투자… 6만 명 채용까지

삼성전자는 향후 5년간 국내에만 총 450조 원을 투자한다.
핵심은 경기도 평택캠퍼스 내 5공장 건설이다. 2028년 가동을 목표로 골조 공사에 들어갔으며, AI 수요 증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전남에 AI 데이터센터를 세우고, 2028년까지 1만5천 장 규모의 GPU를 확보해 학계·스타트업·중소기업 등에 제공할 방침이다.
삼성SDI는 울산에서 전고체 배터리 생산을 위한 국내 거점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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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의 국내 투자, 한국 경제에 도움될까?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에서 OLED 생산설비 구축에 나섰고, 삼성전기는 부산에서 고부가 반도체 패키지기판 생산능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삼성은 이와 함께 6만 명의 신규 채용을 예고했다. SSAFY, C랩 아웃사이드 등 청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8000개 이상의 간접 고용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협력사 지원도 강화한다. 현재 1000여 개 협력사에 2조 원 넘는 저리 대출을 제공 중이며, 스마트 공장 구축과 안전 투자에 대한 무이자 대출도 병행하고 있다.
총수들 “국내 투자 확대에 최우선 방점”

이번 대규모 투자 발표는 지난 16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민관 합동회의 이후 나왔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대미 투자가 과도해지면 국내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국내 균형 발전과 지방 활성화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국내 투자가 줄어드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원 SK 회장은 “기존 128조 원이었던 계획보다 투자 규모가 더 커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만 약 600조 원 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030년까지 총 125조 원을 국내에 투자하겠다”며 “올해 7200명을 채용했고, 내년엔 1만 명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는 향후 5년간 100조 원, 한화는 11조 원, HD현대는 15조 원의 국내 투자 계획을 내놓았다. 셀트리온도 스타트업 펀드를 기존 5000억 원에서 1조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투자 위축 우려 차단…정부·재계 공감대 형성

한미 간 관세 협상 타결 이후 대미 투자에 쏠릴 수 있는 자금이 국내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재계는 대규모 국내 투자로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기업들이 그룹 총수 차원에서 직접 투자 계획을 밝힌 것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분명히 하려는 움직임으로도 해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와 재계가 국내 산업과 고용 안정을 위해 일정한 공감대를 형성한 결과”라며 “당분간 주요 기업들의 투자 흐름이 국내 중심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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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상속,증여세부터 없애라
난세에 영웅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