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럭셔리 대형 세단 G90 7월 특별 할인 시작
모델에 따라 최대 2,172만 원, 파격적인 할인 혜택 제공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대형 세단 G90이 7월 특별 할인을 시작했다.

플래그십 럭셔리 대형 세단인 G90은 고급스러운 내·외부 디자인, 그리고 첨단 기술을 통해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G90은 제네시스 라인업 중 최고급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모델이다.

제네시스 G90, 생산월 조건, 전시차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자동차 구매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이번 7월에 진행되는 제네시스 G90 특별 할인의 경우 생산월 조건, 전시차 할인, 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 특별조건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제네시스 G90은 생산월 조건에 따라, 2024년 4월 이전 생산 물량에 대해서는 5%를, 2024년 4월 이전 생산된 LWB 모델에 대해서는 8%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9,445만 원으로 가장 저렴한 2023년형 가솔린 3.5 터보 5인승 모델을 기준으로 약 472만 원을, 1억 6,714만 원의 2023년형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LWB 모델은 약 1,337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 특별조건으로 대한상공회의소 및 지역상공회의소 회원사에 한해 5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윈-백 특화 조건에 따라, 외산차/제네시스차종 보유 또는 외산차/제네시스 차종 렌트/리스 고객 중 당사 차량 직구매 및 현대캐피탈 렌트/리스구매고객에 한해 1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윈-백 블루멤버스 전용카드 이용 추가혜택으로 윈-백 특화조건 고객 중 신차구매시 제네시스 전용카드, 현대차 전용카드(모빌리티/EV카드) 1,000만원 이용 및 세이브오토 이용 고객에 대해 추가로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전시차 할인 10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2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번 제네시스 G90의 7월 할인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9,445만 원으로 가장 저렴한 2023년형 가솔린 3.5 터보 5인승 모델을 기준으로 최대 1,307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1억 6,714만 원인 2023년형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LWB 모델의 경우 최대 2,17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2023년형 가솔린 3.5 터보 5인승 모델의 경우는 최저 8,138만 원, 2023년형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LWB 모델은 최저 1억 4,542만 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