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만큼 차도 멋지네” .. CEO로 변신 한소희, 그녀가 타는 자동차는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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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CEO로 변신한 한소희
그녀의 품격은 자동차에서도 드러났다
3억 원대 슈퍼 세단, 그 주인공은
자동차
사진=뉴스1/마이바흐

‘인턴’의 리메이크작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한소희가 이번엔 배우를 넘어 ‘CEO’로 변신한다. 단순한 캐릭터 소화에 그치지 않고, 그녀의 실제 삶과도 닮아가는 행보가 시선을 끈다.

그리고 최근, 그녀가 타는 차가 공개되며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바로 ‘S 클래스 마이바흐’. 그야말로 ‘잘 나가는 사람’의 아이콘을 모두 갖춘 셈이다.

그녀가 타는 차, 이름부터 다르다… ‘마이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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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바흐

영화 속 CEO와 현실의 한소희를 더욱 가깝게 만든 건 다름 아닌 그녀의 차량이다. 최근 한소희가 몰고 다니는 차가 메르세데스-벤츠의 S 클래스 마이바흐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름만 들어도 럭셔리의 정점에 선 이 차량은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꼽힌다.

이 차는 길이 5.47m, 너비 1.92m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내부는 최고급 가죽과 정밀한 마감으로 채워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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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바흐

특히 뒷좌석에는 독립 조절 가능한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기본 탑재된다. 각 시트는 43.5도까지 젖혀질 수 있고, 레그레스트와 함께 항공기 일등석을 떠올리게 하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성능도 화려하다. V8 트윈 터보 엔진과 9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며, 부드러움과 파워를 동시에 겸비했다. 가격은 3억 원에서 최대 3억 8천만 원에 이른다. 한정 생산되는 이 모델은 단순한 차량을 넘어 부와 위상을 드러내는 ‘움직이는 명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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