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브랜드 대표 중형 세단 ‘K5’ 6월 할인 진행
생산월조건 및 전시차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기아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 K5의 6월 할인을 진행한다.
기아 K5는 현대적인 디자인, 편안한 주행 성능, 그리고 우수한 가성비로 2030세대부터 5060세대까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다양한 세대를 거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 K5의 최신 모델은 혁신적인 기술과 발전된 디자인,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 K5 6월 할인, 가솔린 2.0 트렌디 트림에 최대 혜택 적용시 2,048만 원으로 구매 가능
자동차 구매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기아 K5의 6월 할인은 생산월조건,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 전시차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번 기아 K5의 6월 할인의 경우 재고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3년 12월 생산 물량에 대해서 250만 원, 2024년 1월 생산 물량의 경우 150만 원, 2월 생산 물량은 100만 원, 3월 생산 물량에 대해서는 50만 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여기에,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아 인증중고차에 기아 보유차량을 매각 후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전시차 입고일이 30일 경과된 순수전시차와 최초 출하일 30일 경과된 매출취소 전시차의 경우 전시차 할인으로 2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더불어, 노후 경유차 4,5등급 보유 고객 중 폐차 후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10만 원을 할인해준다.
이 밖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 원, 법인 묶기 특별조건으로 동일 거점/영업직/사업자번호로 구매하는 직구매 출고법인의 경우 2대는 10만 원, 3~4대는 20만 원, 5대 이상은 3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기아 K5의 6월 할인을 통해 최대 혜택을 적용하게 되면, 2,418만 원으로 가장 낮은 트림인 가솔린 2.0 트렌디 기준으로 370만 원을 할인받아 2,048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최대 혜택의 경우 중복이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아 K5의 실제 구매 가격은 앞서 계산된 가격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기아 K5의 6월 할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재고 수량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납기일은 가솔린 모델 3~4주, LPI 모델은 4~5주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