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진 모습
그녀의 모습에
모두가 ‘깜짝’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성공 후 확 달라진 근황을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김현숙은 “내 맘대로 룩북. 학창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스쿨룩”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샷 사진을 게재하며, 스쿨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을 자랑했는데, 사진 속 그녀를 살펴보면 당당한 포즈를 취하면서 자시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체중을 무려 14㎏ 감량 한 모습이라고 알려져 그녀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이후 변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김현숙,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다”
김현숙은 연극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으로 2004년 KBS2TV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한때 그녀의 캐릭터였던 ‘출산드라’ 붐이 일어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캐릭터는 그녀의 이름을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하기도 했다.
이후 연기자로서 삶을 시작한 그녀는 tvN의 인기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 이영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이 드라마를 통해 그녀는 한층 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싱글맘으로서의 삶
배우 김현숙은 2014년 7월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후, 같은 해 6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했지만, 이후 6년만에 이혼 소식을 알려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처음 그녀의 이혼이 발표되었을 당시 ‘성격 차이로 인한 이혼’ 이라고 밝혔지만, 그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현숙은 ‘차라리 바람을 펴서 이혼을 하는거면 그게 더 낫다’라는 말을 언급해 그녀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김현숙은 혼자 아이를 키우며 싱글맘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누리꾼들, 그녀에 대한 응원”
배우 김현숙의 최근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언니, 이렇게 저를 자극 시켜도 되는 겁니까! 언제나 응원합니다”, “진짜 저도 저렇게 되고 싶어요 비법 좀…” “어디 젊어지는 약이 있는 건가요” “진짜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젊어지고 더 예뻐지신 듯” 등 다양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팬과 누리꾼들의 김현숙의 노력에 공감하며, 그녀를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그녀의 활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