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플래그십 SUV, ‘더 뉴 벤테이가 EWB’ 출시
기존 벤테이가 모델보다 더욱 길어진 휠베이스
최고출력 550마력, 4.0L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 탑재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플래그십 럭셔리 SUV ‘더 뉴 벤테이가 EWB’를 공개하고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했다.
‘더 뉴 벤테이가 EWB’는 ‘익스텐디드 휠베이스(Extended Wheelbase)’의 약자로, 기존 벤테이가 모델보다 더 긴 휠베이스를 갖추고 있어 최고급 프라이빗 제트기와 같은 넉넉하고 고급스러운 뒷좌석 공간을 제공한다.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180mm 늘어난 5,305mm의 전장과 3,175mm의 휠베이스이다. 이 확장된 휠베이스는 전적으로 뒷좌석의 공간 확대에 사용되어, 동급 최대 수준의 넓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벤틀리의 장인정신을 통해 최고급 소재와 첨단 기능으로 마감되어, 럭셔리함을 극대화했다.

벤틀리 디자이너들은 늘어난 전장에도 불구하고 전폭과 전고를 일반 벤테이가와 동일하게 유지하여, 기존의 유려하고 역동적인 비례감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공간을 확보했다.
벤틀리 ‘더 뉴 벤테이가 EWB’ 아주르 3억 4,030만 원 부터 시작

더 뉴 벤테이가 EWB의 뒷좌석은 2개의 독립식 시트와 1개의 중앙 시트로 이뤄진 4+1 시트 구성이 기본 제공되며, 독립식 시트는 16가지 방향으로 조절 가능하고, 열선 및 통풍 기능, 5가지 마사지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추가로, 성인 3명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벤치 타입 2열 시트도 선택 가능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벤틀리 에어라인 시트’다. 이는 벤틀리 브랜드 최초의 최상급 시트 스펙으로, 프라이빗 제트기의 일등석 시트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이 시트는 일반적인 독립식 시트보다 더 두툼하고 부드러운 조절식 사이드 볼스터와 쿠션을 갖추고 있으며, 좌우 시트는 각각 헤드레스트, 쿠션 연장 등 22 방향 조절 기능을 제공하여 최상의 착좌감을 제공한다.

또한, 벤틀리 에어라인 시트에는 릴렉스 모드와 비즈니스 모드가 제공된다. 릴렉스 모드에서는 시트가 40도까지 리클라이닝 되고, 퍼스트 클래스처럼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모드에서는 업무에 집중하기 적합하도록 시트가 정위치로 이동한다.
더불어, 이 시트에는 세계 최초로 ‘자동 온도 감지 시스템’과 ‘자세 조정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차내 온도와 시트 표면의 습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탑승객의 체형에 맞춘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3시간 동안 총 177가지 다양한 자세 변화를 제공해 장시간 주행 시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더 뉴 벤테이가 EWB의 파워트레인은 4.0L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kg.m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되어 0-100km/h 가속 시간은 4.6초, 최고속도는 290km/h에 달한다.

이 밖에도 더 뉴 벤테이가 EWB에는 벤틀리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48V 전자식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가 적용되어 탁월한 코너링 성능과 고속 안정성을 제공하며, 전자제어식 올 휠 스티어링 기능으로 주행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방음재와 방진재를 통해 최상의 안락한 주행을 위한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선사한다.
한편, 더 뉴 벤테이가 EWB의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더 뉴 벤테이가 EWB 아주르가 3억 4,030만 원, 더 뉴 벤테이가 EWB 뮬리너가 3억 9,390만 원부터 시작되며, 벤틀리 에어라인 시트, 벤틀리 다이아몬드 일루미네이션, ‘네임 포 벤틀리’ 오디오 등의 사양을 갖춘 퍼스트 에디션의 가격은 3억 8,140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