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1억씩 내야 한다”… 40대는 자그마치 ‘1.6억’, “IMF 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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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대출 9721만원 돌파
차주 감소에도 빚 규모 폭증
소비위축 악순환 구조 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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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급증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대한민국 가계부채가 구조적 위기 국면에 진입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가계대출 차주 1인당 평균 잔액이 9721만원으로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목해야 할 대목은 차주 수는 줄어드는데 빚의 규모만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차입자 수가 2024년 4분기 말 1968만명에서 2025년 3분기 말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전체 대출 잔액은 1913조원까지 불어났다.

이는 단순한 통계 수치가 아니라 한국 경제가 ‘빚으로 버티는 구조’에 깊숙이 빠져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경고등이다.

40대 부채 1.6억… 세대별 격차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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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 출처 : 뉴스1

연령대별 분석 결과는 더욱 심각하다.

40대의 1인당 평균 은행 대출 잔액이 1억1467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으며, 여기에 비은행 대출 4837만원을 더하면 40대가 짊어진 평균 부채는 무려 1억6304만원에 달한다.

50대(은행 9337만원+비은행 4515만원)와 30대 이하(은행 7698만원+비은행 3951만원)도 역대 최대 수준이다. 경제 활동의 중심인 30~50대가 모두 역대급 부채 부담을 안고 있다는 뜻이다.

특이한 점은 60대 이상의 은행 대출이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7771만원→7675만원)했다는 것인데, 이는 고령층이 상환 능력 한계에 직면해 추가 대출이 어려워진 결과로 해석된다.

9분기 연속 증가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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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 출처 : 뉴스1

1인당 대출 잔액은 2023년 2분기 말 9332만원 이후 9분기 연속 증가세다.

단 한 분기도 쉬지 않고 빚이 늘어난 것이다.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2분기 사상 처음으로 190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3분기에는 1913조원까지 확대됐다.

문제는 이 빚이 생산적 투자가 아닌 주거비와 생활비 충당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

한국금융연구원은 가계부채 증가가 단기적으로는 소비를 늘릴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자 부담 가중으로 오히려 소비를 위축시킨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국제통화기금(IMF)은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80%를 넘으면 소비를 제약해 성장에 부담을 준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지난해 2분기 기준 89.7%로 이미 위험선을 한참 넘어섰다.

통화정책 딜레마와 구조적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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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 출처 : 뉴스1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은 “고환율로 통화정책에 제약이 걸린 상황에서 가계부채 부담이 소비 위축과 자영업 매출 부진 등 체감 경기 악화로 전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기적인 대출 규제나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 금융 구조를 개선하고 부채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은행은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춰야 하지만, 금리 인하는 가계부채 증가를 부채질할 수 있다는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 여기에 고환율 압력까지 더해져 통화정책 운용의 자유도가 크게 제약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세자금대출의 역할과 범위 재설계,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로의 전환 유도, 가계대출이 생산적 금융으로 일부 이동할 수 있는 경로 마련 등 구조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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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기가나뿔수록부최는더늘어날거요경기가츄락하니가요부동산은거이다올스돕상되고요장사도마찬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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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괜찮아 이번정부가 빚 다타감해줄꺼야!신경끈어 돈없으면한국은행있잖아.재명이 만믿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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