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치킨 먹었을 뿐인데 “200만 원 냈다고?”… 이재용 회장 영수증 공개되자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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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정의선, 젠슨 황의 만남
  • 치킨집에서 AI 협력 논의
  • 이재용 회장이 계산

세계 AI 1위 CEO와 한국 대기업 회장들이 치킨집에서 만났습니다.

  • 이재용 삼성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식사
  • 치킨과 ‘소맥’을 즐기며 협력 가능성 논의
  • 이재용 회장이 약 200만 원 계산

세계 AI 업계의 주목을 받는 만남이 서울 강남의 치킨집에서 이뤄졌습니다.

이재용 삼성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APEC CEO 서밋 참석차 모였으며, 이들의 만남은 업계 협력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이 젠슨 황과 치킨과 맥주를 함께 하며 비공식 교류를 진행
  • 황 CEO는 한국과의 협력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힘
  • 식사비는 이재용 회장이 결제, 젠슨 황은 선물로 AI 슈퍼컴퓨터와 위스키를 제공
  • 치킨집에서의 만남은 AI 기술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됨
세계 AI 1위 CEO가 치킨집에?
이재용·정의선과 ‘소맥 러브샷’까지
계산은 누가… 영수증 보니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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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재용·정의선·젠슨 황 치맥 회동 /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치킨과 맥주를 곁들인 이 자리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업계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들이 결제한 치킨의 가격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치킨으로 뭉친 삼성·현대·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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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재용·정의선·젠슨 황 치맥 회동 / 출처 : 연합뉴스

지난 30일 오후 7시 21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치킨 전문점 앞에는 수백 명의 시민들이 몰렸다.

APEC CEO 서밋 참석차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정의선 회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고, 이재용 회장도 뒤이어 도착해 자리를 함께했다.

황 CEO는 가게 입장 전 취재진과 만나 “엔비디아와 한국은 발표할 것이 많다”며 향후 협업을 시사했다. ‘깐부’라는 가게 이름에 대해선 “치킨과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어울리는 장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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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어울린 한밤의 ‘치맥 러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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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재용·정의선·젠슨 황 치맥 회동 / 출처 : 연합뉴스

💡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이 젠슨 황과 만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만난 이유는 AI 기술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 APEC CEO 서밋 참석차 방한한 젠슨 황 CEO는 한국과의 협업을 시사했습니다.
  • 이들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하며 비공식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했습니다.

자리에는 순살과 뼈치킨, 치즈볼과 치즈스틱이 함께 올랐고, 맥주와 소주도 곁들여졌다. 황 CEO는 옆 테이블의 ‘소맥 타워’에 흥미를 보였고, 이 회장이 직접 제조 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정의선 회장이 러브샷을 제안하자 세 사람이 잔을 부딪치며 술을 마시는 장면도 연출됐다. 식사 도중 황 CEO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함께 사진을 찍었고, 어린이들에게는 사인과 선물을 건넸다.

이 회장은 시민들과 셀카를 찍어주며 “갤럭시를 가져와야 한다”며 농담을 건네는 모습도 보였다. 식기가 부족하자 직접 카운터로 가 수저를 가져오는 행동도 눈길을 끌었다.

계산은 누구 몫? “오늘 내가 다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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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재용·정의선·젠슨 황 치맥 회동 / 출처 : 연합뉴스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 건 계산이었다. 황 CEO가 “이 두 사람은 돈이 많다”고 농담을 건네자, 이 회장은 “오늘 내가 살게요”라고 답했다. 정 회장은 “2차는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식사비로 약 200만 원이 결제됐고, 계산은 이 회장이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황 CEO는 선물로 일본 위스키 하쿠슈와 자사 AI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를 두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치맥 회동’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AI 기술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는 비공식 교류 자리로 평가된다. 황 CEO는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등과의 협업 관련 발표를 예고하기도 했다.

실제로 다음 날인 31일, 엔비디아는 정부와 국내 4개 주요 기업(삼성전자, SK그룹, 현대차그룹, 네이버클라우드)에 총 26만 장 규모의 GPU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대 14조 원 규모로, AI 산업 전환의 핵심 자원이라 할 수 있는 GPU 확보에 한국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나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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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의견 결과

대기업 총수들의 치맥 회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근하고 인상적이다! 86% 너무 연출된 느낌! 14% (총 2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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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사장은 너무 장사꾼이라 연출이라보고 우리 이재용회장님,정의선회장님은 잘 생각해서 우리가 피해보는 투자는 피하시고 서로 윈윈하는 쪽으로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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