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면, 민심 향방은 불투명
민주당 내부 반응은 복잡다단

“돌아온 조국”이라는 표현이 무겁게 회자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첫 특별사면으로 정치 무대에 다시 선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본격적인 복귀 행보를 시작했지만, 민주당의 분위기는 마냥 환영 일색은 아니다. 오히려 지지율 하락이라는 부담이 동시에 찾아오며 정치권의 셈법은 복잡해지고 있다.
조국 전 대표는 출소 사흘 만인 지난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복당 절차를 밟았다. 곧바로 정치 전면에 등장한 그는 내년 6월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강한 재기의지를 드러냈다. 혁신당 내부에서는 오는 11월 전당대회에서 ‘대표 조국’ 체제가 출범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그러나 정치적 파장은 단숨에 드러났다. 같은 날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5.4%포인트 하락해 51.1%를 기록,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민주당 지지율도 8.5%포인트 내려가 39.9%에 그쳤다. 민주당은 겉으로는 보수 진영의 결집 탓이라 설명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조국 사면이 중도층 이탈을 불렀다”는 위기감이 퍼져 있다. 한 민주당 핵심 인사는 “이번 하락이 조국 문제와 무관하다 보기 어렵다”면서도 정상회담 성과 등으로 민심이 회복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조국 전 대표는 입시 비리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사면·복권으로 법적 족쇄는 벗었다. 하지만 정치적 심판은 여전히 남아 있다. 윤준병 의원은 “조국 일가의 입시 비리는 명백히 비난받아야 한다”며, 사면이 곧 동의나 정당화로 해석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더욱 곤란하다. 조 전 대표가 친문 진영의 대표 인물로 꼽히는 만큼, 향후 대권 구도에서 잠재적 경쟁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여권 내부에서는 ‘정치적 동반자이자 라이벌’이라는 복잡한 구도가 형성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혁신당과의 합당이나 연대, 혹은 경쟁까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논의되는 이유다.

민주당 지도부는 말을 아끼면서도 “남의 당 일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청래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일각의 ‘정청래 견제론’을 일축하며 “사면복권은 지도부 누구와도 관련이 없는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분열을 조장하는 해석을 경계했다.
다만 당내에서는 예전과 달리 조 전 대표에 대한 ‘마음의 빚’은 더 이상 없다는 말이 흘러나온다. 한 수도권 의원은 “과거에는 조국에게 빚진 마음이 있었지만, 사면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졌다”며 특별히 의식하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국 전 대표의 복귀는 단순한 사면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민주당과 혁신당의 관계, 내년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더 나아가 차기 대권 구도까지 흔들 수 있는 거대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당장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복잡한 정치적 셈법 속에서 조국의 행보를 주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들개가 울타리 부수고 들개 풀어준게 잘못임 ? ? ?
모두 범재자들만 모인당!!
대권잡을놈은 뭘해도 잡는다. 윤수괴띠위가 대통령이 된거보면.. 전과자? 윤수괴. 김거니만 할까..
내용도 모르고 피난만 퍼붓는 내란당은 하루빨리해산되는것이 국민을 위하는것임.
범죄자는 범죄자들 끼리 놀고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범죄자 소굴이 되겠네 살인자가 대통이 안되나
입시비리자가 국회의원되면 학생들은 어떻게
가르킬란지 세상 참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