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버렸는데 “사실 돈다발이었다고?”… ‘362억’ 쓰레기의 뒤바뀐 운명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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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어 껍질이 기능성 소재로 상용화
  • 362억 투입으로 체지방 감소 효과
  • 해양자원 산업화의 대표 사례

홍어 껍질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았습니다.

  • 해양수산부는 362억 원을 투입해 홍어 껍질을 기능성 소재로 개발했습니다.
  • 체지방 감소 효과로 식약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 이번 사례는 해양자원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한 대표적 사례입니다.

홍어 껍질은 그동안 버려졌지만, 최근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았습니다.

해양수산부는 362억 원을 투자해 해양바이오 전략소재 개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 홍어 껍질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펩타이드를 개발했습니다.
  • 이 외에도 미세조류, 감태·감국 복합소재가 식약처의 개별 인정을 받았습니다.
  • 해양자원은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지만, 산업적 활용에 여러 제약이 있었습니다.
  • 이번 성과는 해양바이오 산업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해양수산부는 다양한 해양소재 발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버리던 홍어 껍질이 기능성 소재로
해수부, 362억 들여 상용화 성공
체지방 감소·눈 건강 효과 인정
홍어
홍어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홍어를 손질하며 버려졌던 껍질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았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5년간 총 362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해양바이오 전략소재 개발 사업’의 성과로, 홍어 껍질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 인정을 받은 해양 소재는 홍어껍질 외에도 미세조류 2종, 감태·감국 복합소재 등이 포함됐다.

해수부는 이들 해양 자원이 향후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새로운 원료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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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껍질,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을까?

불쾌한 냄새와 식감 탓에 외면

홍어
홍어 / 출처 : 연합뉴스

홍어 껍질은 기존에는 대부분 폐기됐다. 두껍고 질긴 데다, 손질 과정에서 특유의 냄새를 유발해 음식 재료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해수부의 지원을 받은 ‘영산홍어’는 껍질을 가공해 기능성 펩타이드를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통해 체지방 감소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며 식약처의 개별인정을 받았다.

해수부는 “활용가치가 없던 부산물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홍어 껍질에서 어떻게 기능성 소재를 개발했나요?

홍어 껍질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펩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362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 영산홍어는 홍어 껍질을 가공해 펩타이드를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 이 펩타이드는 과학적으로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입증되어 식약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 이로써 홍어 껍질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전환되었습니다.

362억 원 투입, 3개 기능성 소재 성과

홍어
감태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해수부는 362억 원을 들여 ‘해양바이오 전략소재 개발 및 상용화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목표는 해양생명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산업 소재로 개발하고, 기능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이번에 식약처의 개별 인정을 받은 원료는 미세조류 2종(눈 건강 기능성), 감태·감국 복합소재(항산화 효과), 홍어껍질 펩타이드(체지방 감소 기능성)다.

특히 미세조류 원료는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해양 미세조류 ‘티아이소크라이시스 루테아’를 활용했다.

해양 자원, 산업 소재로 확장

홍어
해양수산부 / 출처 : 연합뉴스

그동안 해양생명자원은 기능성 성분이 풍부함에도 중금속, 염분 문제와 원료 표준화의 어려움 등으로 산업적 활용에 제약이 많았다.

해수부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해양바이오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극지, 심해 등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해양소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양생명자원은 아직 활용되지 않은 영역이 많다”며 “기능성과 안전성이 확보된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원료 자립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기존에 버려지던 해양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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