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랑 똑 닮았는데” .. 80년대 미모의 실력파 여가수가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뜻밖의 근황

“노래, 외모, 모든 게 완벽..”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그가
가요계를 떠난 이유
실력파 여가수
사진 = 80년대 미모의 실력파 여가수 (온라인 커뮤니티)

80년대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 그리고 세련된 외모로 모든 게 완벽했지만, 짧은 연예계 활동으로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여가수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는 ‘오늘 밤에 만나요’, ‘추억의 발라드’ 등 히트곡을 부른 장혜리로,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가수로 그 당시 가요계를 주름잡았다.

혜은이를 발굴했던 스타 작곡가 길옥윤의 눈에 띈 그는 1986년 길옥윤의 곡 ‘오늘 밤에 만나요’로 데뷔하며 시작부터 주목받았다.

그는 1년 후 ‘추억의 발라드’를 발표했고 경쾌한 멜로디에 어울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댄스 실력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1988년 발표한 감성 발라드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로 장르에 무관한 가창력을 입증하며 재능 넘치는 가수로 황금기를 보냈다.

인기와 함께 커진 마음의 병

실력파 여가수
사진 = 장혜리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인기를 누리며 겉보기엔 화려한 삶을 살던 그에게는 남모를 고통이 있었다. 그는 무대를 오르기 전에 술을 마시고 갔을 정도로 심한 무대 공포증을 겪었으며 당대 양대 산맥이던 김완선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갉아먹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표절 의혹이 불거지며 그는 가요계를 은퇴하고 말았다. 표절인 줄 모르고 불렀고 본인이 작곡하지도 않았지만, 마음의 여유를 잃은 그는 그 길로 무대를 떠나며 6년의 짧은 연예 활동을 정리했다.

그 후 결혼을 한 그는 두려웠던 무대를 떠나 안정적인 삶을 일궈 행복하길 바랐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그는 기나긴 우울증을 앓았고 술에 의지해 살다가 자살 기도까지 했다고 한다.

생사의 기로에 서있던 그는 마음에 이끌려 교회를 찾았고 다행히 종교에 기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실력파 여가수
사진 = 장혜리 (유튜브 캡처)

그는 ‘장혜리 집사’로 활동하며 찬송가를 부르고 사역 봉사를 하며 자신의 마음의 병을 치유했던 종교의 힘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젊은 시절보다 지금 더 행복하다는 그는 세월에 의해 목소리가 이전 같지는 않지만 더욱 풍족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연희 같은 외모에 이선희 뺨치는 실력이 진짜 대단했었음”, “내 첫사랑이었는데.. 나이 들어도 고우세요”, “많이 힘드셨다니 이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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