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없이도 이 정도?”… 해외 군사 전문가들이 극찬한 한국의 ‘괴물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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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급 재래식 탄도미사일
북한 지도부 겨냥한 무기
핵 없이도 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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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 미사일 발사 / 출처 : 연합뉴스

2025년 말, 한국군은 탄두 중량 8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급 재래식 탄도미사일 ‘현무-5’를 야전부대에 배치하기 시작했다.

지하 수백m 깊이의 벙커를 파괴할 수 있는 이 ‘괴물 미사일’은 북한 지도부의 생존 기반을 직접 겨냥한 전략 무기다. 2026년 국방예산 65조 8,642억 원이 확정되면서 현무-5 대량 배치 계획이 본격화되고 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025년 10월 현무-5라는 공식 명칭을 처음 공개하며 “전력화 과정에 들어간 상태이며, 대량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 임기 중 작전배치를 완료하고 “수백 기 규모의 괴물 미사일 전력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북한의 7차 핵실험 위협과 ICBM 고도화에 대응한 자주국방의 핵심 전략이다.

2026년 국방예산은 전년 대비 7.5% 증가했으며, 방위력 개선비가 19조 9,653억 원으로 11.9% 늘어나 첨단 전력 확보에 집중 투자됐다. 현무-5는 이 중 대량응징보복(KMPR) 체계의 핵심 자산으로 최우선 배치 대상이다.

전술핵 위력의 재래식 미사일, 현무-5의 파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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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5 / 출처 : 연합뉴스

LIG넥스원이 개발한 현무-5는 9축 이동식 발사대(TEL)에 탑재돼 기동성이 뛰어나다. 8톤에 달하는 탄두는 재래식 무기임에도 전술핵에 버금가는 파괴력을 발휘한다.

특히 속도와 폭발력을 결합해 지하 수백m 깊이의 강화 콘크리트 벙커를 관통할 수 있는 것이 핵심 능력이다.

기본 운용 사거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준이지만, 탄두 중량을 줄이면 사거리 3,000~5,500km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급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북한 전역뿐 아니라 주변 지역까지 타격 가능한 전략적 유연성을 제공한다.

프랑스 국방 분석기관 메타-디펜스는 현무-5의 배치를 “단순 무기 증강을 넘어 지역 안보 균형을 재편하는 신호탄”으로 평가했다.

한국형 3축 체계의 정점, KMPR 핵심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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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5 / 출처 : 연합뉴스

현무-5는 한국형 3축 체계 중 ‘대량응징보복(KMPR)’의 핵심 수단으로 설계됐다.

3축 체계는 킬체인(선제 타격), KAMD(미사일 방어), KMPR(응징 보복)로 구성되며, 현무-5는 북한의 핵 도발 시 지도부와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하는 최종 보복 카드다.

국방 전문가들은 “현무-5는 외부의 추측에 의존하지 않고도 전체 전략에 통합될 수 있는 재래식 심층 타격 능력을 보여준다”며 자주 방어력 강화의 상징으로 평가했다.

2026년 예산에는 보라매 미사일 양산과 광개토-III 개발에 5조 원 이상이 배정돼 3축 체계 전체가 고도화된다.

다만 전략적 모호성도 존재한다. 현무-5의 발사 징후만으로는 재래식 탄두인지 핵 탄두인지 즉시 구분할 수 없어, 상대국의 오판으로 인한 핵 전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국방 전문가들은 “대응 임계값이 조정되고, 적은 핵무기 사용 임계값 미만이지만 높은 무력화 능력을 갖춘 강압적 수단에 직면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지역 안보 균형 재편과 자주국방 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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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5 / 출처 : 연합뉴스

현무-5의 대량 배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군사 균형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온다.

특히 지하 네트워크나 보호된 지휘 센터는 공중 무기에 저항력이 있기 때문에, 현무-5는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속도와 폭발력으로 목표물을 관통할 수 있는 믿을 만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6년 국방예산은 AI·드론 분야에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50만 드론 전사 양성과 국방 AI 데이터 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우주 인증 센터 신설과 군위성 통신 체계 개발로 우주 전력까지 확장되며, ‘과학기술 강군’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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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5 / 출처 : 연합뉴스

군 관계자는 현무-6·7 후속 개발을 통해 사거리와 관통력을 지속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무-5는 평화 유지를 위한 억제력으로서 전쟁 억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한미동맹 내에서 한국의 자주 방어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2030년까지 배치가 계속되면서 한국군의 응징 능력은 핵급 수준으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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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북이싸우면양쪽다 초토화.땅넓이에비해무기는초는는양쪽다메가톤급.풀하나없이양쪽다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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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핵무기와 비교하는 멍청이들 있는데, 현무는 지하벙커 파괴용이고, 핵분열을 이길수 있는건 핵폭탄 밖에 없다. 국뽕도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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