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비상경제회의 주재” … 중동사태 속 ‘100조 시장 안정’ 카드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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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
‘100조 시장 안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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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 장기화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유가 및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이번 사태가 방치될 경우 유가 급등, 환율 변동,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100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비롯한 복수의 대응 카드를 동시에 꺼내 들었다.

청와대서 긴급 소집…11개 부처 총동원

속보] 李대통령 "석유최고가격제·세제조정·재정지원 속도감 있게" |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3월 9일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에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11개 부처·청 장·차관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비상한 각오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현재 충분한 대응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중동 긴장 장기화 시나리오에 대비해 숨겨진 위험까지 꼼꼼히 점검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석유 최고가격제·100조 안정 프로그램 가동

李대통령 "중동 최악 염두 선제 대응…석유 최고 가격제 신속 도입" - 뉴스1
사진=뉴스1

이번 회의에서 핵심 정책 결정은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정부는 이번 주 시행을 목표로 석유 제품 최고가격제 도입을 추진한다.

2주 주기 설계가 유력하며, 가격을 올릴 때는 빠르게, 내릴 때는 천천히 하는 정유업계 관행에 대해 이 대통령이 “과도하다”고 직접 질타했다.

실제로 3월 8일 기준 서울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45원까지 치솟은 상태다. 둘째, 정부는 100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하는 한편, 중앙은행 차원의 추가 금융 조치도 선제적으로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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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청하기는. 이렇게 현명하게 대웅하는 지도자가 있어서 행복한줄알아라…나라어떻게 되든 술만쳐먹고 호가호위하는 놈 그리워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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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쩜문재인하고비슷하내요나라곳간을자기들맘되로쓰니요윤정부는돈쓴걸다발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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