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무인차량 성능평가 불참
경쟁사 차량 공정성 문제 제기
4월 가격 투찰 불참 시 유찰 가능성

육군 아미타이거 4.0의 핵심 전력으로 꼽히던 다목적 무인차량 사업이 예상치 못한 벽에 부딪혔다. 현대로템이 평가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성능 검증 참여를 거부한 것이다.
2024년 4월 긴급 공고로 시작된 이 사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의 양자 대결 구도였지만, 1년여간 지연된 끝에 현재 한화 단독으로만 평가가 진행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방위사업청은 4월 초 최종 판단을 예고했지만, 현대로템이 다음 달 가격 투찰에도 불참할 경우 경쟁 입찰 자체가 성립되지 않아 사업은 유찰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초기 양산 규모만 500억 원, 후속 물량과 해외 수출까지 고려하면 수천억 원대 시장이 될 이 사업이 업체 간 갈등으로 표류하고 있다.
시제 차량 반출 논란, 공정성 시비 핵심

분쟁의 핵심은 ‘최고성능 평가 방식’이다. 현대로템은 시험 대상 장비가 동일 조건에서 보관돼야 하는데, 경쟁사 시제 차량 일부가 외부로 반출되어 장기간 운용됐다며 평가의 공정성을 정면으로 문제 삼고 있다.
일반적으로 방산 사업에서 시제품은 평가 전까지 통제된 환경에서 관리되는 것이 원칙이다. 외부 운용 시 성능 개선이나 사전 점검 기회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방사청은 “반출된 시제는 성능 확인용이 아닌 예비 시제”라며 공정성 문제는 해소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현대로템은 납득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현재 진행 중인 성능 검증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장비만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경쟁 입찰 구조의 근간을 흔드는 이례적 상황이다.
유찰 시 재공고 vs 신규 공구, 전력화 일정 차질 불가피

사업이 유찰될 경우 두 가지 시나리오가 예상된다. 기존 제한 요청서를 유지한 채 재공고하거나, 평가 기준을 전면 재정비해 신규 공구로 전환하는 것이다.
정부 발주 사업의 관례상 갈등이 큰 사안은 신규 공고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최소 1년 이상 추가 지연이 불가피하다.
문제는 2026년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했던 육군의 전력화 일정이 크게 차질을 빚는다는 점이다.
AI와 무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지상 플랫폼은 감시·정찰·전투·물자수송 등 다층적 임무 수행이 가능해 미래 전장 환경에서 핵심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북한이 무인기와 드론 전력을 빠르게 확충하는 상황에서 우리 군의 무인 지상 전력 공백이 장기화되는 것은 전략적 리스크다.
업계에서는 방사청이 중재에 나서 극적 합의를 이끌어낼지, 아니면 원칙대로 유찰 수순을 밟을지 주목하고 있다.




















가짜 뉴스 전문 기자
한화오션이 현대중공업 기밀자료 빼돌린거로 KDDX 2년이상 지연 됐다 그렇게 공정을 외쳤지만 시험평가에서 문제를 잃으켰으니 현대의 단독입찰로 가야지
한화 방위산업 삼성,대우에서 전부 넘어온 기술이지 앞에서는 정의 뒤로는 부정 민정부에서 키운 캐시카우 회사
댓글도 차단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