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K9 할인 프로모션 진행
생산월 조건에 따른 재고차 할인
최대 600만 원 및 할부 프로그램 지원

기아가 11월에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인 K9에 대해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아는 이 프로모션을 통해 생산월 조건에 따라 최대 6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후륜구동 대형 세단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모션은 생산월 조건에 따라 최대 6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고가 차량인 K9을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2021년 4월 이전에 생산된 K9 재고 차량에 대해서는 6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2021년 5월과 6월에 생산된 재고 차량은 각각 500만 원과 4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플래그십 세단인 K9을 빠르게 출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재고차량인 만큼 원하는 사양과 옵션 구성을 갖춘 차량을 찾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기아는 K9 모델의 할인 프로모션 외에도 다른 기본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지원 프로모션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이 신차를 구매할 경우 30만 원을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모션의 경우 기아의 차량 뿐만 아니라, 타사 차량 보유 고객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아 K9, 세이브 오토 50만 원, 기아 100만 포인트 등 다양한 추가 혜택 제공

또한, 기아는 K9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정 금리형과 변동 금리형 중 선택 가능한 금융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정 금리형 할부의 경우, 선수율 1%를 기준으로 할 때 최대 36개월 동안 5.4%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48개월 할부를 선택하면 금리는 5.5%로, 60개월 이용 시에는 5.6%가 된다. 이러한 고정 금리 옵션은 시장 금리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할부 계획을 세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반면, M할부 변동 금리형은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에 기반하여 3개월마다 금리가 변경되는 할부 상품이다. 현재 11월 기준으로 36개월 할부의 금리는 5.7%이다. 이 변동 금리형은 시장 금리의 변동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하는 구매자에게 적합한 옵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