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소비쿠폰까지 뿌린 결과가 “또 이 모양이네”… 일주일 만에 ‘3.4조’ 사라졌는데 ‘급추락’

댓글 6

📝 AI 요약 보기

AI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 소비쿠폰 지급에도 소비 감소
  • 8월 소매판매 지수 하락
  • 정책 실효성 논란

정부의 2차 소비쿠폰 지급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감소했습니다.

  • 8월 소매판매 지수는 전달 대비 2.4% 감소했습니다.
  • 일부 품목에서는 증가했으나, 핵심 품목들은 감소했습니다.
  •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정부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통해 소비 진작을 기대했으나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8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달에 비해 2.4% 감소하며 작년 2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 의류·신발은 소폭 증가했지만, 생필품과 가전제품은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 소비쿠폰 지급 초기 일부 분야에서는 사용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 산업 전반에서도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으며, 경제 회복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소비쿠폰 지급했지만 지표는 하락
소매판매, 한 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
정책 효과 두고 실효성 논란 제기
소비쿠폰
8월 소매판매액 지수 감소 /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기대를 걸었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시작된 지 일주일 만에 3조 4천억 원이 지급됐지만, 소비는 오히려 뒷걸음질쳤다.

가계 지갑이 다시 닫히기 시작하면서, 지난 8월의 소매판매는 4개월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8월 소비, 다시 얼어붙었다

소비쿠폰
8월 소매판매액 지수 감소 / 출처 : 연합뉴스

소비심리가 반짝 살아나는 듯했던 흐름은 8월 들어 급제동이 걸렸다.

🗳 의견을 들려주세요

소비쿠폰 정책, 과연 효과 있을까?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달 대비 2.4% 감소했다. 이는 작년 2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의류·신발 등 일부 품목(준내구재)에서는 소폭의 증가(1.0%)가 있었지만, 생필품이나 가전제품 같은 핵심 품목들에서는 뚜렷한 감소세가 확인됐다.

특히 음식료품과 화장품 등 비내구재는 3.9%, 가전제품·가구 등 내구재는 1.6% 줄어들었다.

7월 소비쿠폰 지급으로 인한 2.7% 증가가 있었던 직후라 ‘기저효과’ 영향도 있지만, 정부의 2차 추경 자금이 실질적인 소비 진작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청 이두원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소비쿠폰 지급 초기엔 안경이나 헬스 결제 등으로 일부 사용됐으며, 아직 전액이 쓰이지는 않았다”며, “9월에 2차 소비쿠폰 지급분과 추석 수요가 반영되면 상황이 나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3.4조 썼는데… “또 일시효과?”

소비쿠폰
8월 소매판매액 지수 감소 / 출처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8일까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는 3천408만 명으로, 전체 대상자 4천560만 명 중 약 75%에 달했다. 이들이 받아간 금액만 3조 4천80억 원에 이른다.

💡 소비쿠폰 지급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감소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소비쿠폰 정책의 실질적인 효과가 미미했기 때문입니다.

  • 8월 소매판매액 지수가 2.4% 감소하여 소비가 줄었습니다.
  • 가계 지출이 생필품과 가전제품에서 줄어드는 등 핵심 품목에서 감소세가 뚜렷했습니다.
  • 이는 정책의 일시적 효과와 경제 전반의 불안정한 상황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용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2천515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등을 통한 신청도 적지 않았다.

지역별 신청률은 인천(80.25%), 세종(79.30%) 등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에서 높았던 반면, 제주(67.31%)와 강원 (70.31%) 등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행안부는 “시스템은 원활하게 운영 중이며, 카드 사용지역 변경 기능도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다만 국민신문고의 시스템 장애로 일부 이의신청은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이번 쿠폰은 22일부터 지급이 시작됐으며,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신청 요일을 제한했으나 현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기 회복, 여전히 ‘불안한 시그널’

소비쿠폰
8월 소매판매액 지수 감소 / 출처 : 연합뉴스

산업 전반에서도 뚜렷한 회복세는 보이지 않았으며, 8월 전산업생산지수는 전달과 동일한 114.5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 호조로 2.4% 늘었지만, 건설업은 6.1% 급감하며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서비스업과 공공행정 부문도 각각 0.7%, 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설비투자는 정밀기기 등 일부 기계류 투자가 늘었지만, 운송장비 쪽의 감소로 전체적으로 1.1% 떨어졌다. 건설기성 역시 전월 대비 6.1% 줄었고, 이는 16개월 연속 감소세다.

그나마 동행·선행지수는 각각 0.2포인트, 0.5포인트씩 올라 경기 회복의 실마리를 보여줬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흐름이라는 평가다.

정부는 9월 추석 연휴를 계기로 소비가 다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쿠폰 정책의 효과가 일시적이라는 회의적 시선도 이어지고 있다.

6
공유

Copyright ⓒ 리포테라.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6

  1. 소비쿠폰 이전에 물가 부터 잡아야 소비가 이뤄질 겋이다 외식물가 생필품 쌀값 너무오른다

    답글
  2. 소비쿠폰은 다 죽어가는 사람에게 인공호흡기 꽂은 것과 같은 겁니다. 인공호흡기 꽂았다고 다 죽어가던 사람이 팔팔하게 살아나서 다니나요?

    답글
  3. 너도 지원금 받아서 썼지 지원금 안 받았으면 얼마나 더 망했냐라고 해야지 참 기자라고 하는 애들이 너 국짐에서 돈 받고 기사 썼지 이런 듣보잡 언론사들은 없어져야 한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