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2주만에 2만8천명 돌파
택배기사 93% “금지 반대”

새벽배송 금지를 반대하는 국민 청원이 2주 만에 2만8천명을 돌파하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2조원 규모로 성장한 새벽배송 시장의 미래를 두고 소비자와 노동계, 업계의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새벽배송 금지 반대’ 청원은 28일 2만8천명의 동의를 얻었다. 다음달 13일까지 5만명을 채우면 국회 소관 상임위에 자동 회부된다.
청원을 시작한 워킹맘은 “맞벌이 가정에서는 늦은 밤 준비물이나 생필품을 사는 것이 새벽배송 덕분”이라며 현실적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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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93% 반대… 29%는 “새벽배송 원한다”

쿠팡 위탁배송 기사 1만명이 소속된 쿠팡파트너스연합회는 기사 2천40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응답자의 93%가 심야배송 금지에 반대했고, 95%는 심야배송을 지속하겠다고 답했다.
반대 이유로는 주간보다 교통혼잡이 적고 엘리베이터 사용이 편하다는 응답이 43%로 가장 많았으며, 수입이 더 좋다는 응답도 29%에 달했다.
업계 관계자는 “플랫폼형 배송은 기존 택배 구조와 근본적으로 다른데 과거 택배 체계만 놓고 논의하면 현장 현실을 반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지난 2차 회의에서는 비노조 택배 연합 대표가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퇴장 조치를 받아 논란이 됐다.
12조원 시장의 경제적 파급력

새벽배송 시장은 2018년 4천억원에서 2023년 12조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는 전체 식품 시장의 8.7%, 온라인 식품 시장의 29.3%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통업계는 새벽배송 이용자가 2천만명을 넘어섰다고 추산한다. 한국소비자원의 2024 소비자시장평가지표에서 새벽배송은 40개 생활서비스 중 총점 71.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서도 소비자의 99%가 향후에도 계속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새벽배송 시장은 쿠팡과 마켓컬리, SSG닷컴이 약 8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쿠팡은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1천37억원으로 8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컬리는 2천334억원, SSG닷컴은 64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수익성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다.
노동권과 소비자 편의 사이

민주노총은 심야시간대 배송을 제한하고 오전 5시와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한 2교대 주간근무제로 전환하자고 제안했다. 국제암센터가 심야노동을 2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만큼 택배기사의 건강권 보호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심야 노동이 국제암센터가 2급 발암물질로 규정할 정도로 해로운데 이를 감내해야만 할 정도의 서비스인지 공론화돼야 한다”며 “유지해야 할 서비스라면 노동자 보호 방안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면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조사 결과 야간배송 기사의 56.8%는 다른 야간 일자리를 원한다고 답했고, 주간근무로 전환하겠다는 응답은 25.6%에 그쳤다.
한국노총도 “과로 문제 해결에는 공감하지만 일률적 금지는 기사들의 수입 감소와 일자리 상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통업계는 서비스를 유지하면서도 택배기사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는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새벽배송은 이미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생활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며 “노동 환경 개선은 필수적이지만 전면 금지보다는 자동화 설비 확대, 탄력 근무제 도입 등 현실적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주일에 3일정도 월수금 새벽배송 찬성
갸소리 ㅋㅋ 새뱍배송을
왜 바꿈 ㅋㅋㅋㅋㅋ 단가를 올려주면 됨
군인도 밤에 근무 서지 말고 푹 자야 하나 ㅋ
난 일부러 주방일하는데 새벽에일하는데
손님들 적당히있고 피크타임없어서
준비할수있는 새벽이좋아요~~♡
알리 태무는 새벽배송하는데?ㅋㅋ
쿠팡 죽이려고 참 애쓴다
그만해라 진짜 국민이 바보인줄 아나
그러게요 맞는말씀입니다
나라꼴 잘 돌아갑니다 1찍들 정신차려라
정부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 쿠팡에게 살인면허를 부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