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3일 수요일 날씨
![[오늘의 날씨] 12월 03일 수요일 날씨 1 날씨](https://www.reportera.co.kr/wp-content/uploads/2025/11/todays-weather-001-1024x576.jpg 1024w, https://www.reportera.co.kr/wp-content/uploads/2025/11/todays-weather-001-300x169.jpg 300w, https://www.reportera.co.kr/wp-content/uploads/2025/11/todays-weather-001-768x432.jpg 768w, https://www.reportera.co.kr/wp-content/uploads/2025/11/todays-weather-001.jpg 1200w)
3일 충남·전북 서해안·제주 산지 대설 가능성… 전국 강추위 계속
수요일인 3일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낮부터 밤 사이에는 충남권 남부 내륙과 충북 중·남부, 전남 동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으로도 눈이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적설량은 3∼8㎝, 많은 곳은 10㎝ 이상으로, 일부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2일 늦은 밤 충남 북부 내륙과 충남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눈은 3일 새벽 전북, 전남 서해안 등으로 확대돼 밤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전북 서해안·광주·전남 서해안·전남 중부 내륙은 5㎜ 안팎, 그 밖의 지역은 1㎜ 안팎으로 예상된다. 눈이 집중되는 서해안과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는 짧은 시간 내 적설이 크게 늘어 도로 정체와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기온은 전날보다 크게 떨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낮아지며 대부분 지역이 -5도 안팎, 아침 최저 -11∼-1도, 낮 최고 -5∼7도에 머물겠다. 전국적으로 종일 겨울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1.5∼4.0m, 남해 1.0∼4.0m로 비교적 높게 일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별로는
- 서울은 영하 8도에서 시작해 낮에도 -3도에 그치는 등 종일 강추위 속에 구름만 많은 하늘이 이어지겠고,
- 인천·수원은 영하 8∼9도 안팎의 아침 기온에 낮 기온도 -2도 안팎으로 머물겠다.
- 춘천·강릉은 종일 맑겠지만, 춘천은 -11∼-1도, 강릉은 -5∼1도로 매우 춥겠다.
- 청주·대전·세종·전주·광주는 낮 동안 눈이나 비·눈이 지나는 곳이 있겠고,
- 대구·부산·울산·창원 등 영남권은 비교적 맑은 가운데 -4∼7도 분포를 보이겠다.
- 제주도는 종일 흐리고 비가 이어지며 5∼9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고, 전국적으로 강한 한기가 이어지겠다”며 눈길 교통안전과 한파 대비, 비·눈 지역의 결빙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