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개발국 지위도 무색
필리핀 변수에 재협상 급선회
블록2 16대로 축소 의향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를 둘러싼 동남아시아 전투기 도입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공동개발 파트너였던 인도네시아가 분담금 미납 논란 속에서도 필리핀의 KF-21 도입 검토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생산 슬롯 확보에 나섰다.
인도네시아는 기존 블록1 48대 현지 생산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공대지 능력이 강화된 블록2 16대 직수입 방식으로 재협상을 추진 중이다.
이는 필리핀이 다목적 전투기 획득 사업에서 KF-21을 유력 후보로 검토하면서 양국 간 생산 대기열 경쟁이 본격화된 결과다.
가격 경쟁력이 판 바꾼다

최근 공개된 KF-21의 공식 가격은 블록1 8,300만 달러, 블록2 1억 1,200만 달러다.
프랑스 라팔이 1억 2,500만 달러 이상,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1억 8,000만 달러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블록1은 공대공 전투 특화형으로 2026년 말부터 한국 공군에 인도되며, 블록2는 2027년부터 공대지·공대함 타격 능력이 완비된 다목적 전투기로 개발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026년부터 연간 20대 규모의 양산 체제에 돌입하며, 2032년까지 총 120대를 한국 공군에 공급할 계획이다.
필리핀 변수가 촉발한 슬롯 경쟁

인도네시아의 급선회에는 필리핀의 움직임이 결정적이었다.
필리핀은 이미 FA-50 12대 추가 구매로 한국산 전투기에 대한 신뢰를 입증했으며, 남중국해 중국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공군 현대화 계획 Horizon 3의 핵심 전력으로 KF-21을 검토 중이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필리핀이 먼저 계약할 경우 생산 대기열에서 밀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인도네시아를 움직였다”며 “완제품 도입 계약을 먼저 체결해 생산 우선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인도네시아는 분담금 문제로 한국과 마찰을 빚어왔지만, 2025년 6월 기존 1조 7,6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축소 합의한 이후 관계 개선을 모색해왔다.
글로벌 수요 폭증…폴란드·UAE도 대기

KF-21에 대한 국제 수요는 동남아를 넘어 유럽과 중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폴란드는 러시아와의 전선 최전방 국가로서 블록2 개발 참여 의향을 밝혔으며, 아랍에미리트는 15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전문가들은 “KF-21이 F-35의 절반 가격으로 4.5세대 전투기 시장의 강력한 대안으로 부상했다”며 “미국의 국제무기거래규정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점도 비동맹 국가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라고 평가했다.
다만 F414 엔진의 미국 의존도 문제는 향후 수출 확대의 과제로 지적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026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를 앞두고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 참석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인도네시아는 물론 다수 국가와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KF-21이 K-방산의 항공 분야 확장을 이끌 핵심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얘기! 줄 맨 끝에서도 안줄거야! 꿈 깨
사업 시작할때 인도네시아 사업참여안햇으면 비행기 사업 못햇서요.정부에서 혼자하면 사업허가를 안내준다고햇어요
인도네시아는 믿을수 없다 선불로 받기전에는
인도네시아 퇴출시키 세요.
당시에 반대론자들, 정부관련자들, 전부 반성하고 책임져야 마땅하다.
인니 ? 전액 선불로 입금하고, 조용히 기달리랑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