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국이라더니 짜증나 죽겠네”… 美 막무가내 생떼에 ‘2500억’ 싸그리 날렸다

댓글 8

폴란드 FA-50 성능 개량 포기
미국 AIM-120 통합 차단이 원인
유럽 무기 통합으로 전환 선언
2500억
FA-50 / 출처 : 연합뉴스

폴란드 공군이 한국산 경공격기 FA-50GF의 블록20 개량 계획을 전격 철회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미국이 핵심 무장인 AIM-120 암람(AMRAAM) 미사일의 체계 통합을 거부하면서 계획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폴란드 당국은 표면적으로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들었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무장 통합 불허가 결정적 원인이었다.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없이는 현대 공중전에서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약 2500억 원의 추가 개량 비용 투입을 중단한 것이다.

KF-21부터 FA-50까지, 일관된 미국의 견제 전략

2500억
FA-50 / 출처 : 연합뉴스

이번 결정은 미국이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에도 AIM-120 통합을 거부한 전례와 맥을 같이한다.

미국은 ‘개발 중인 기체’라는 논리로 무장 통합을 차단해 왔으며, 양산이 진행 중인 FA-50에도 동일한 잣대를 적용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F-16V 시장 보호를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분석한다. FA-50에 AIM-120이 통합되면 기체당 6500만~1억 달러에 달하는 F-16V의 ‘저가 대체재’로 자리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록히드마틴과 공동 설계한 FA-50의 엔진·임무 컴퓨터·레이더 등이 미국산이라는 점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제공을 거부하며 한국 방산의 글로벌 확산을 견제하고 있다.

유럽 무기로 눈 돌린 폴란드, K-방산 독립 가속화

2500억
FA-50 / 출처 : 연합뉴스

폴란드는 미국산 무장 대신 유럽산 공대공 미사일 ASRAAM, IRIS-T와 공대지 미사일 브림스톤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역시 MBDA 미티어 BVRAAM(사거리 200km) 통합을 가속화하며 미국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주목할 점은 한국이 KF-21에서 미티어 실사격에 성공한 경험을 FA-50에도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유럽 무기 체계와의 독자적 통합 능력을 확보하면서, 미국의 승인 없이도 수출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역설적 결과, 독자 기술 확보로 이어지나

2500억
FA-50 / 출처 : 연합뉴스

태국과 필리핀에서 FA-50의 실전 성공 사례가 이어지면서 동남아시아 시장 수요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필리핀은 추가로 블록20 12대를 6400만 달러에 발주했으며, 가동률 80%, 시간당 비행비 5000달러 미만의 가성비가 F-16V 유지비의 절반 수준이다.

방산 전문가들은 “미국의 AIM-120 거부가 단기적으로는 타격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한국 방산의 기술 자립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국산 AESA 레이더와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개발이 완료되면, FA-50은 미국 승인이 필요 없는 완전 독립형 수출 전략 무기로 거듭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8
공유

Copyright ⓒ 리포테라.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8

  1. 중국을 지지한다고하고 공산주의 정책 실행하고 미국을 공격하거나 장난질 외교하는데 어떤 나라가 이런 한국에게 제재안하냐??? 기자야 너 바보냐? 아니면 뉴스나 정책들 안보냐?

    응답
    • 미국은 우리의 우방국가로서 의리를 지켜야 한다. 대한민국을 현금지급기 취급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당연히 지적하고 시정을 촉구하는게 마땅하다.
      맹목적사대주의에서 깨어나야 한다.

      응답
    • 빙신아 미쿡 이라는 나라는 자국 우선주의다.
      애당초 미국에겐 동맹국 따위는 형식적인것 뿐인걸 아직도 모르니? 극우들 행보가 그렇지 오직 미쿡만 빨아대는 빙신들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