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갖고 싶어요…” 복고풍 디자인의 새로운 스포츠카, 진짜 매력적인데?

포드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 공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고풍 스타일
쿠페와 컨버터블 두 가지 타입 운영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 (출처-포드)

스포츠카, 트럭, SUV 등 다양한 모델을 생산하는 포드가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GT/CS) 모델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1968년에 출시된 원래의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의 유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눈에 띄는 특징은 블루 컬러로 마감된 19인치 휠과 독특한 그릴 디자인이다.

포드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은 강력한 5.0 GT 모델을 기반으로 한 스페셜 트림으로, 자동차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 (출처-포드)

이 스페셜 모델은 1968년에 처음 선보인 오리지널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고풍 스타일로,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모델은 쿠페와 컨버터블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모두 충족시킬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드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 2.3리터 4기통, 5.0리터 V8 두 가지 엔진 운영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 (출처-포드)

포드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은 전면부 그릴 디자인에서 두드러진 변화를 나타냈다. 전통적인 벌집 패턴을 대체해 적용된 수평 바 디자인은 모던함을 더하며, 그릴의 좌우 공기흡입구는 세련된 블루 컬러로 마감되어 독특한 시각적 매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블루 컬러의 GT/CS 엠블럼이 차량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은 블랙 베젤 헤드램프를 탑재하여 공격적이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완성하고 있다.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 (출처-포드)

측면부에는 하단에 투톤 데칼이 삽입되어 있으며, 차량의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19인치 블루 휠이 장착된다. 이러한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들은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을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포드의 디자인 철학과 혁신적인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포드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의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움과 독창성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다. 이 모델의 실내는 네이비 피어와 에보니 블랙 가죽으로 제작된 천공 시트로 세련미를 더하며, 도어 트림과 대시보드에는 랩터 블루 및 메탈 그레이 스티칭이 적용되어 일반 모델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 (출처-포드)

이러한 스티칭은 콘솔과 스티어링 휠에도 세심하게 적용되어, 차량의 내부 곳곳에 섬세한 디테일을 부여한다. 또한, 조수석 대시보드와 바닥 매트에는 캘리포니아 스페셜 로고가 새겨져 있어, 이 차량이 특별한 모델임을 강조한다.

포드의 신형 머스탱은 연비 효율성을 강조하는 2.3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5.0리터 V8 두 가지 엔진, 더불어 쿠페와 컨버터블, 두 가지 타입으로 운영된다.

국내 시장에서의 신형 머스탱은 프리미엄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1열 통풍 시트와 최신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기능 등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이 포함될 것으로 예고됐다.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 캘리포니아 스페셜 (출처-포드)

한편, 신형 머스탱의 공식 출시는 당초 포드코리아가 예고했던 여름 출시에서 일정이 미뤄지게 되면서 올해 말로 예정되어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김창숙노주현

“조감독이 둘만 보자고..” 너무 예뻐 위험할 정도였다는 여배우

더보기
송가인명품

“그럴 줄 몰랐는데” … 뜨고 나니 변했다는 송가인

더보기

“손자 아닙니다, 아들이에요” .. 12살 연하 아내 만나 아들까지 낳은 남배우

더보기
정동원배우

“잘했다, 잘했어” … 하마터면 ‘미스터트롯’ 못 나갈 뻔했다는 정동원

더보기

“어쩌다가?” .. 최정상 인기 누리던 그녀가 10평 남짓 원룸에서 지내는 이유

더보기

“아이고, 처자가 어쩌다가” … 결혼도 안 했는데 46살 여배우가 이런 일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