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원 내고 받은 치료 “옆 병원은 300원이라고?”… ‘2000배’ 어마무시한 격차에 ‘기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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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수치료 가격 차이 2000배
  • 비급여 항목 가격 공개
  • 소비자 혼란과 부담 발생

도수치료 등 비급여 항목의 의료비가 병원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 도수치료는 300원에서 60만 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 약침술도 가격 차이가 3만 배 이상입니다.
  • 복지부는 가격 정보를 공개하여 소비자 부담을 줄이려 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비급여 진료비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의료비의 큰 변동이 소비자에게 부담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도수치료는 최고 60만 원, 최저 300원이었습니다.
  • 약침술은 최고 30만 원, 최저 10원으로 3만 배 차이가 났습니다.
  • 정보 비대칭으로 환자들은 가격 차이를 사전에 알기 어렵습니다.
  • 정부는 가격공개 제도를 개선하여 의료 선택권을 보장하려 합니다.
도수치료, 60만 원 vs 300원
약침술은 무려 ‘3만 배 차이’
비급여 격차, 의료비 신뢰 흔든다
도수치료
비급여 진료비 현황 공개 / 출처 : 연합뉴스

도수치료 가격이 의료기관에 따라 최대 2000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일 ‘2025년 비급여 진료비 현황’을 공개하며, 전국 병·의원에서 제공하는 도수치료의 최고 가격은 60만 원, 최저 가격은 300원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부담하는 비급여 항목에서 이 같은 가격 차는 소비자에게 큰 부담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병원마다 다른 기준… 최대 2000배 가격 차

도수치료
비급여 진료비 현황 공개 / 출처 : 연합뉴스

비급여 항목은 병원별로 자율적으로 가격을 정할 수 있어, 항목별로 가격 격차가 클 수밖에 없다. 도수치료의 경우 시술 시간, 인력 구성, 장비 수준 등 실제 진료 조건이 병원마다 달라 표준화가 어렵다.

복지부와 심평원에 따르면 도수치료의 중간 가격은 10만 원이며, 의원급 의료기관만 봐도 최고 50만 원에서 최저 300원까지 가격 차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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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의료비, 병원별 차이 줄여야 한다!

약침술의 경우 중간 가격은 1만 원이었으나, 최고 30만 원, 최저 10원으로 무려 3만 배 이상 차이가 났다.

임플란트(지르코니아 기준)는 치아 1개당 최고 990만 원, 최저 7만 9000원, 백내장 검사 항목은 최고 200만 원, 최저 5400원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체 693개 비급여 항목 중 92.4%에서 동일 항목 간 가격 차가 2배 이상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정보 비대칭… 소비자 선택에 어려움

도수치료
비급여 진료비 현황 공개 / 출처 : 연합뉴스

환자들은 병원별 가격 차이를 사전에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정부가 ‘건강이(e)음’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해당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비교하는 데는 여전히 어려움이 따른다.

💡 비급여 진료비의 가격 차이는 왜 발생하나요?

비급여 진료비는 병원별로 자율적으로 가격을 책정할 수 있어 차이가 발생합니다.

  • 도수치료와 같은 비급여 항목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부담합니다.
  • 각 병원은 시술 시간, 인력 구성, 장비 수준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가격을 다르게 정합니다.
  • 이로 인해 같은 치료라도 병원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보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나 저연령층 환자들은 진료 전 가격을 확인하지 못하고, 시술 후 영수증을 통해서야 실제 비용을 알게 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일부 환자들은 “똑같은 치료인데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다 보니 어디를 믿고 가야 할지 모르겠다”며 불신을 나타냈다.

정부, 가격공개 제도 개선 추진

도수치료
비급여 진료비 현황 공개 / 출처 : 연합뉴스

복지부는 비급여 항목의 가격 공개 확대를 통해 의료 선택권을 보장하겠다는 입장이다.

권병기 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비급여 진료에 대한 실질적 정보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격공개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같은 코드로 분류된 항목 간에도 진료 시간, 시술 범위 등 세부 내용이 달라 단순 가격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도 인정된다.

전문가들은 병원 간 가격 차이를 줄이기 위해선, 단순 공개를 넘어 보다 정교한 분류 기준과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환자들의 합리적인 의료 선택을 돕기 위해서는 병원 측의 자율성 보장과 함께, 정부의 정보 제공 방식 개선이 병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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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의견 결과

비급여 의료비, 병원별 차이 줄여야 한다!
맞아요, 가격 통일 필요해요. 89% 아니요, 병원 자율성을 존중해야죠. 11% (총 84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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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당이나 호텔 의 별점같은 소비자들의 후기 같은 장치로 자체 정화 시장 가격과 서비스 질이 만들어 지도록 시간을 두고 만들어 가야 하는것이 건강한 소비 시장 형성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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