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 CU의 PB ‘PBICK’ 출시 5개월 만에 3천만 개 판매
- 가성비 전략이 효과를 발휘
- PBICK이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
CU의 새로운 PB ‘PBICK’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 출시 5개월 만에 3천만 개 판매량 돌파
- 가성비 전략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 스낵, HMR, 음료 등 다양한 제품군 확장
CU는 10년 만에 자체 브랜드를 ‘HEYROO’에서 ‘PBICK’으로 교체했습니다.
이 브랜드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PBICK’은 다양한 제품군을 포함하고 있으며, 출시 5개월 만에 3천만 개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 대표 인기 제품은 ‘닭가슴살 득템’과 ‘990 핫바 득템’으로, 이들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CU의 PB 상품은 최근 3년 동안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CU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CU, 10년 만에 PB 전면 교체
PBICK, 출시 5개월 만에 3천만 개 돌파
불황 속 가성비 전략이 시장에서 통했다
CU의 자체 브랜드(PB) ‘PBICK(피빅)’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천만 개를 돌파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5월, 10년 만에 마스터 PB를 기존 ‘HEYROO’에서 ‘PBICK’으로 전면 교체했다. 새로운 브랜드 ‘PBICK’은 편의점 계산 시 들리는 바코드 소리에서 착안해 ‘매일이 즐거워지는 소리’라는 콘셉트를 담았다.
스낵류를 시작으로 간편가정식(HMR), 육가공류, 음료, 생활용품 등으로 상품군을 넓혔고, 현재 운영 중인 제품은 120종을 넘는다.
PBICK은 출시 후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리뉴얼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이 3천만 개를 넘어섰고, 매출 규모는 650억 원에 이르렀다.
🗳 의견을 들려주세요
편의점의 가성비 상품 전략, 마음에 드시나요?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상품은 ‘닭가슴살 득템’ 시리즈다. 페퍼, 오리지널, 훈제 3종 모두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국내산 닭을 사용하면서도 개당 1,900원으로 기존 브랜드 제품 대비 절반 수준의 가격을 유지한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 ‘PBICK’이란 무엇인가요?
‘PBICK’은 CU의 새로운 자체 브랜드(PB)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강조하는 제품 라인입니다.
- 편의점 계산 시 들리는 바코드 소리에서 영감을 받아 ‘매일이 즐거워지는 소리’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 스낵, 간편가정식(HMR), 음료,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어 ‘990 핫바 득템’도 높은 인기를 보였다. 65g의 용량에 국내산 돈육 함량이 89% 이상으로,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1천 원 미만으로 책정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 외에도 크랩 득템, 찐만두 득템, 계란 득템 등 저렴하면서도 품질을 갖춘 제품들이 판매를 이끌었다.
CU의 PB 상품 매출은 최근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3년 17.6%, 2024년 21.8%, 2025년(1~9월) 기준 19.1%를 나타냈고, 전체 상품 매출에서 PB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9.3%로 30%에 육박한다.
유선웅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PBICK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갖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에 밀접한 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