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를 지켜야 할 사람이 왜”… 여경 추행한 동료 경찰 이력 공개되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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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받고 또 징계 받고
“이번엔 더 심해졌다”
여경
사진=연합뉴스

경찰 제복을 입은 자가 동료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그것도 징계를 받고 복직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서다. 이번 사건은 반복 비위 재발 방지 체계의 실효성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 소속 경감 A씨(40대)가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A씨는 지난 1월 함께 근무하는 여경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즉시 직위해제하고 징계 수위를 검토 중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일탈로 보기 어렵다. A씨의 비위 이력은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존속폭행과 무전취식 등 기본적인 품행 문제가 반복된 것으로 확인됐다.

강등 두 번에도 반복…복직 1개월 만에 재범

여경
사진=연합뉴스

A씨는 거듭된 비위로 경장에서 순경으로 두 차례 강등되는 중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복직 이후에도 행동은 달라지지 않았다. 복직한 지 불과 약 1개월 만에 재차 비위가 적발된 것이다.

특히 비위의 수위도 점점 높아졌다. 초기의 무전취식·가족 폭행에서 이번 강제추행으로 범행 수준이 에스컬레이션된 양상이다.

2월에는 무전취식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제주시 연동 소재 유흥주점에서 A씨의 또 다른 추행 혐의를 우연히 적발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내부 감시 체계의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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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하치에게 날개달아준격이다 진즉 파면했어야한다
    존속폭행 하나만봐도 사람아니지~무전취식에 추행이리ㅣ~~이놈은 양아치중 상양아치고 범죄자다 파면시켜라
    전과 10범은 갈놈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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