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월, 팰리세이드 프로모션 진행
재고차 할인 및 베네피아 제휴 할인 등
현대자동차가 1월, 새해를 맞이해 팰리세이드에 다양한 할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인기 준대형 SUV로 넓은 차체와 실내 크기를 갖추고 있어 다목적 차량 및 패밀리카로서도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월별 재고차 할인이 새해에도 계속되면서, 프로모션이 감소하는 1월에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이러한 연장된 할인은 소비자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모든 혜택 적용시 3,000만 원 중반대로 구매 가능
팰리세이드는 지난해 생산된 차량에 대해 재고차 할인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먼저, 6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은 5% 할인, 7월부터 10월 사이에 생산된 차량은 3% 할인이 적용된다.
이는 지난 12월 최대 10% 할인과 비교하면 다소 감소한 할인율이지만, 다른 모델들과 달리 프로모션을 계속 유지하는 점이 눈에 띈다.
더불어, 베네피아 제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 프로모션은 베네피아 포인트를 전환하는 고객에게 10~20만 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3월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혜택으로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으로 40만 원,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 블루 세이브-오토로 30만 원 또는 5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프로모션을 최대한 활용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할인이 가능하며, 현대차 팰리세이드 3.8 가솔린 2WD 모델의 가격이 3,896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을 감안하면, 재고차 할인까지 전부 포함할 경우 팰리세이드를 3,000만 원 중반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생산월 기반 할인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만 유효하며, 각 재고차에 대한 정확한 할인 금액 및 재고 현황은 가까운 영업짐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아야 한다.
작년 생산 재고차 를 200만원 남짓 싸게 산다고 좋아하는 @@@ 가 있을까?
2024년하반기 신형 나온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