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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동구, 지역화폐 경품 이벤트 개최
- 충장축제 기간 매일 100명에게 선불카드 지급
- 지역 소비 촉진 및 경제 활성화 기대
광주 동구는 충장축제 기간에 지역화폐인 ‘동구랑페이’를 활용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 10만원 이상 사용 시 선불카드 당첨 기회
- 매일 100명에게 5만원 지급
-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함
광주 동구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충장축제 기간 동안 특별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동구 전용 화폐인 ‘동구랑페이’를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면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매일 10만원 이상 결제한 100명을 추첨해 5만원 선불카드 지급
- 결제 영수증을 이벤트 부스에 제출해 응모 가능
- 광주은행과 협업해 이동식 점포 운영으로 현장 구매 지원
- 동구랑페이는 최대 18% 할인 제공
- 약 3000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내 소비 상승과 경제 활성화 기대
지역화폐 쓰면 경품 응모 가능
매일 100명에 5만 원 지급
광주 동구가 대규모 지역화폐 경품 이벤트를 연다. 제22회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동안 동구 전용 화폐인 ‘동구랑페이’를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면,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동구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충장축제에서 하루 10만 원 이상 동구랑페이로 결제한 시민 100명을 매일 추첨해, 1인당 5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결제 영수증을 모아 축제장 내 설치된 이벤트 부스에 제출하면 된다. 합산 금액 기준으로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매일 다음 날 개별 통보된다.
또한 동구는 축제 기간 중 15일부터 17일까지 광주은행과 협업해 이동식 점포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축제 현장에서 바로 동구랑페이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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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경품 이벤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될까?
💡 동구랑페이는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하나요?
동구랑페이는 광주 동구 전용 지역화폐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 구매 시 최대 18%의 할인 혜택 제공
- 1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 가능
- 음식점, 카페 등 약 3000곳에서 사용 가능
동구랑페이는 광주 동구 전용 지역화폐다. 최대 18%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1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41만 원으로 50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구매하는 방식이다.
가맹점 수는 신규 등록 포함 약 3000곳에 이르며, 음식점·카페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축제를 찾은 시민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준비했다”며 “소비가 다시 지역 내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