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같은 돈 맡겨놨더니 “수천억 ‘홀라당’ 까먹었다”… 주요 은행들 줄줄이 ‘대형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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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주요 은행 해외 법인 금융사고 발생
  • 부정 대출, 횡령, 허위 신용장 등 문제
  • 본사와 국내 금융시장에도 영향

국내 주요 은행들의 해외 법인에서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관련된 사고들이 보고되었습니다.
  • 이 사고들은 본사와 국내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해외 법인의 내부통제 미흡이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최근 국내 주요 은행들의 해외 법인에서 연이어 금융사고가 발생하여 본사와 국내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고들은 주로 내부통제의 부재와 관리 부실로 인해 발생하였으며, 국내 본사에도 재무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에서는 내부 기준에 어긋나는 대출이 승인되었습니다.
  • 신한은행 베트남 법인에서는 직원 횡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에서는 허위 신용장 발급 사고가 확인되었습니다.
  • 금융당국은 내부통제 및 감독 강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잇단 금융사고에 본사까지 타격
해외 법인 관리 부실 도마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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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해외 법인 금융사고 / 출처 : 연합뉴스

국내 주요 은행들의 해외 법인에서 대형 금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의 해외 지점에서 수십억 원에서 수천억 원대의 부정 대출, 횡령, 허위 신용장 발급 사고가 확인됐다.

이러한 사고는 해당 은행의 본사는 물론 국내 금융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줄줄이 터진 금융사고, 어디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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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 위치한 KB뱅크 샤리아 본점 / 출처 : 연합뉴스

가장 최근 확인된 사고는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에서 발생했다. 현지 채용 직원이 내부 기준에 어긋나는 대출을 승인한 사실이 내부 감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 사고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1년간 이어졌고, 손실 규모는 약 17억6천500만 원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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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지점 금융사고, 국내 은행에도 피해 입힐까?

KB국민은행은 “정기 점검 중 의심 사례를 발견해 조사를 진행했고, 관련 직원은 직무에서 배제하고 형사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신한은행의 베트남 법인에서는 2023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한 현지 직원이 총 37억4천만 원가량을 횡령한 사실이 공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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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베트남 하노이 지점 / 출처 : 연합뉴스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에서도 1천억 원이 넘는 대규모 사고가 발생했다.

💡 왜 해외 법인에서 금융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나요?

해외 법인에서 금융사고가 반복되는 주된 이유는 내부통제 미흡과 관리 부실에 있습니다.

  • 해외 법인은 본점과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어 감시 체계가 취약합니다.
  • 현지 직원의 관리가 어려워 사고가 장기화될 수 있습니다.
  • 사고 발생 후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손실 규모가 커질 수 있습니다.

해당 법인이 거래하던 현지 수출기업이 허위 내용이 포함된 신용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고, 관련 금액은 약 7천850만 달러(한화 약 1천78억 원)에 달한다.

우리은행은 즉시 현지 대응팀을 파견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채권 보전 절차에 들어갔다.

‘남의 일’ 아니었다… 국내 본사에도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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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해외 법인 금융사고 / 출처 : 연합뉴스

이처럼 해외 법인에서 발생한 손실은 단순한 지역별 문제가 아니다. 연결 재무제표를 통해 국내 본사에도 회계상 손실로 반영되기 때문에, 투자자 신뢰 하락과 주가 변동 등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해외 사고가 반복되면 은행 전반의 신용도에도 영향을 미쳐 자금 조달 비용 상승이나 고객 이탈로도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고 수습을 위한 법적 대응, 임직원 재교육, 내부통제 시스템 재정비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하면서 전체적인 경영 효율성에도 타격을 준다.

반복되는 이유는? ‘구조적 한계’가 만든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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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해외 법인 금융사고 / 출처 : 연합뉴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사고가 반복되는 이유로 ‘현지 법인의 내부통제 미흡’을 꼽는다. 해외 법인은 본점과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고, 조직상 독립된 구조를 가진 경우가 많아 국내보다 감시 체계가 취약하다.

현지 직원에 대한 관리도 과제로 떠오른다. 문화와 법제도, 언어의 차이로 인해 본사의 즉각적인 통제나 감시가 어려운 상황이다. 일부 지역은 내부 고발 문화나 감독 장치가 부족해 사고가 장기화되기도 한다.

사고 발생 후에도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점도 문제다. 현지 법적 절차나 행정 처리 속도 차이로 인해 피해 수습까지 시간이 지연되며, 결과적으로 손실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

감독 강화 움직임은 있지만, 근본적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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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해외 법인 금융사고 / 출처 : 연합뉴스

금융당국은 최근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법인의 내부통제와 감독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실사 및 제도 개선 작업을 추진 중이다.

다만,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금융소비자연맹 관계자는 “해외 진출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으면 사고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은행권의 해외 사업 확장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리스크에 대한 감시와 관리 체계 역시 그에 걸맞은 수준으로 강화되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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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의견 결과

해외 지점 금융사고, 국내 은행에도 피해 입힐까?
공감한다 81% 공감하기 어렵다 19% (총 86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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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라안에서는 이재명이와 민주당이 사고치고,나라밖에서는 은행들이 사고치고~ 에라이 좋다 지혼자 좋다~ 니돈이냐 내돈이냐? 보는놈이 먼저고 처먹는놈이 우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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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범죄자가정권을잡으니 해외에서도 무시당한다 전라도 분들 담엔이런투표하지마소 여기가 공산국가도안고 하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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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거니는 온통 돈되는거 다하며 사리사욕 챙겨서 민주국가? 저는 경상도인데…이재명대통령님 정치 잘하고 계심~힘드실까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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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국짐들은 다 내란에 가담자 어찌 종교와 정치가 그리 유착을 하는지 우리 이재명 대통령 정말 어려운시절에 힘드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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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나도 사고치고싶다
    국민연금 은행 등 보면 나도 할수있다
    사고 는 나도칠수있는데 좀도와주라 나도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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