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육아 중’ 정성호, 억대 패밀리카의 정체

육아도 자동차도 최고
다둥이 아빠의 놀라운 선택
정성호
사진 = 개인 SNS / 벤틀리

정성호와 그의 아내 경맑음이 극장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다섯 남매의 부모인 두 사람은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경맑음은 SNS에 “늘 함께하는 우리, 이런 시간이 꿀”이라며 남편과의 일상을 자랑했다.

2009년 결혼해 딸 셋, 아들 둘을 둔 정성호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 유명하다. 2010년 태어난 첫째부터 2022년 태어난 막내까지 무려 12년째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그는 패밀리카로 어떤 차를 선택했을까? 많은 이들이 대형 SUV나 미니밴을 떠올리겠지만, 그의 차는 의외로 벤틀리 플라잉 스퍼였다.

다둥이 아빠의 패밀리카, 벤틀리 플라잉 스퍼

정성호
사진 = 벤틀리

정성호의 애마인 벤틀리 플라잉 스퍼는 가족 중심의 차량이라고 하기엔 놀라운 럭셔리를 자랑한다. 이 차는 영국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가 제작한 플래그십 세단으로, 리무진의 품격과 스포츠카의 주행성을 겸비한 모델이다.

플라잉 스퍼의 외관은 우아함 그 자체다. 전면부는 크롬 라인과 크리스탈 커팅 기법으로 제작된 LED 헤드램프가 돋보이며, 후면부의 알파벳 B 형태의 테일램프는 벤틀리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여기에 ‘플라잉 B’ 엠블럼은 차량이 움직일 때마다 빛을 내며 웅장함을 더한다.

정성호
사진 = 벤틀리

차량 내부는 정성호처럼 가족이 많은 사용자에게도 완벽하다. 넓은 실내 공간은 최고급 가죽과 목재로 꾸며졌으며, 15가지 색상 옵션과 3차원 입체 퀼팅 패턴이 적용된 시트가 탑승자의 만족감을 높인다.

또한, 플라잉 스퍼의 회전식 센터패시아에는 12.3인치 HD 터치스크린과 아날로그 계기판이 있어 편리함과 클래식한 감성을 모두 잡았다.

벤틀리 플라잉 스퍼는 최고출력 635마력의 6.0L 트윈터보 W12 엔진을 탑재해 0-100km/h 가속을 단 3.8초 만에 끝낸다. 스포츠카에 가까운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3챔버 에어 스프링과 전자식 사륜 조향 시스템 덕분에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정성호
사진 = 벤틀리

저속에서는 후륜이 앞바퀴와 반대로 움직여 좁은 공간에서도 유연하게 회전하며, 고속 주행 시에는 전륜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 안전성을 더한다.

또한, 기본 사양인 650W 10스피커 오디오 외에도 1,500W 뱅앤올룹슨 시스템이나 2,200W 나임 오디오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어, 정성호 가족처럼 긴 여행에서도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플라잉 스퍼는 단순한 패밀리카가 아닌, 성공한 다둥이 아빠 정성호의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존재다. 럭셔리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이 차는 다섯 아이를 육아 중인 그의 특별한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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