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에서 엄마로
손연재의 깜짝 근황 모습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손연재가 출산 후 새로운 생활의 일면을 공개해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가와 함께한 50일, 분명 겨울이었는데 봄이 되어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한 이 사진 속에는 손연재와 그의 50일 된 아기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겨져 있어 많은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육아의 일상과 손연재의 고백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이를 낳은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아기와의 일상을 담은 다양한 모습들이 포착됐다.
그녀는 육아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나누며 “아가랑 예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그것이 불가능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침대는 왜 샀는지 모르겠고, 손바닥만한 가디건 득템”이라며 육아의 행복과 도전을 동시에 전달했다.
또한 그녀는 “잠을 너무 못자서 반쯤 제정신아닌 나와 강아지” 라고 표현하며 “육아를 하시는 모든 엄마들을 정말 존경한다. 그리고 우리 엄마가 대단하다”라고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2022년 8월에 결혼한 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으며, 손연재 본인도 이러한 변화의 순간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매우 행복한 시간임을 공유하고 있다.
손연재 남편은 누구?
손연재의 남편은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부터 율리시스 캐피탈의 한국지사 대표를 맡아 국내 시장에서 약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며 주식, 채권, 비상장 기업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통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준효의 회사는 2021년에 1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의 자산은 약 10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손연재님도 그렇고 아기도 그렇고 너무 귀엽고 예쁜 모습이네요”, “아기가 아기를 키우고 있는 듯, 육아맘 파이팅 입니다” “손연재님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