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 사는 임영웅, 정동원 없는 집 들러서 집안일해준다(+가족 같은 사이)

‘JD1’ 부캐 활동중인 정동원,
라디오 스타 활약상
정동원
사진 = 임영웅, 정동원 (개인 SNS)

정동원은 최근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AI 아이돌 JD1 프로젝트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 신선한 도전이 자아에 혼란을 주기도 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미스터트롯’ 출신 동료들인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의 다양한 반응들도 함께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동원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날, JD1이 ‘김구라 관문’이라 불리는 독특한 도전을 마주했다. JD1은 자신의 AI 캐릭터로서 활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어려움을 “얼마나 AI로 활동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웃으며 고백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신곡 ‘ERROR 405’를 통해 역동적인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 날 방송에서 JD1은 김구라가 이중 인격을 농담 삼아 언급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JD1과의 대화에 흥미를 느낀 김구라는 “김진실”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활동을 고려해보겠다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임영웅, 정동원 친동생처럼 알뜰살뜰 챙겨

정동원

한편, 정동원은 임영웅과의 일상적인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동원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임영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는데, 그는 최근 스페인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5박 6일간 집을 비웠을 때, 임영웅이 자신의 강아지를 돌봐주고 자신의 일상까지 살펴준 사실을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5일 MBC 22시 3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전달되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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