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양
어느덧, 중학생으로 성장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이하루 양이 중학교 1학년이 되면서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하루 양이 어느덧 중학교 1학년이 되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하루 양은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블로는 딸의 외모에 대해 “엄마 강혜정을 더 닮아가고 있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강혜정 역시 “하루의 키는 저보다 크지만 얼굴은 그대로여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며 딸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강혜정은 하루 양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스트레이 키즈 콘서트를 함께 방문하고 각자 좋아하는 멤버를 응원하는 등 모녀 간의 친밀한 관계를 자랑했다.
강혜정은 하루 양이 사춘기를 맞아 “더 풍요로운 스펙트럼 안에 살고 있다”며, “그분은 저희 집 회장님이다. 보이지 않는 파워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와 강혜정 부부는 딸 하루 양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일상을 통해 팬들에게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이들의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가족의 모범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결혼과 가족으로 이어진 길
한편, 타블로는 과거 인터뷰에서 강혜정과의 첫만남에 대해 언급하며, “만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을 때, 강혜정과 오랫동안 함께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타블로와 강혜정의 만남은 서로의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직감하게 만든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고백한 타블로의 이야기는 팬들에게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깊고 의미 있는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이러한 빠른 결정은 결국 성공적인 결혼생활로 이어졌으며, 타블로와 강혜정은 이후 딸 하루를 낳으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고, 행복한 가정생활의 모범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