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그녀의 재력
U+모바일tv 에서 공개된 ‘내편하자3’ 영상에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새 멤버 박나래와의 식사 자리에서 자신의 자산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해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한혜진을 비롯해 방송인 풍자, 개그우먼 박내래, 엄지윤도 함께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리가 무르익는 도중 박나래가 한혜진의 자산 규모에 대해서 “대충은 알고 있다” 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어떻게 너가 내 자산 규모를 알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풍자는 한혜진이 자신의 자산에 관한 정보를 가끔 흘린다고 덧붙였고, 박나래는 한혜진의 집에서 우연히 그녀의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보았는데 그 고지서를 보고 그녀의 자산을 추정했다며, 그 순간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자신의 재산에 대해 물으면 모두 보여줄 수 있다고 당당히 밝혔다. “25년 동안 한 해도 쉬지 않고 일해왔다”며 자신의 노력과 성실함을 강조했다.
박나래는 한혜진의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보고 대충 짐작해보자면 경제적으로 “충분하게 넉넉히 있다”라고 전하며 그녀의 자산 상태에 대해 대답해 주변인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혜진, 홍천 별장부터 청담동 빌라까지
한혜진은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방송을 통해 홍천에 위치한 500평 규모의 별장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별장은 한혜진이 세컨하우스로 사용하며, 그녀만의 스타일로 자재부터 인테리어까지 세심하게 꾸민 곳이다. “바닥에만 소형차 한 대가 깔린다”고 설명할 정도로, 역대급 스케일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한혜진은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별장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는데, “5배를 줘도 되팔 생각이 없다”며, 이 공간이 그녀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드러냈다.
한혜진은 과거 뉴욕에서의 활동 중 획득한 재산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쇼마다 정산하지 않고 한 번에 받으니 1억 원의 수표를 받았다”고 밝히며, 그녀의 글로벌한 활동 범위와 그로 인한 수입을 암시하기도 했다.
세컨하우스 외에도 한혜진은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매입해 현재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빌라는 55평 규모의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구입 당시 약 26억 원이었던 이 빌라의 시세는 현재 5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되며, 한혜진은 약 2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혜진이면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에서도 인정받았던 TOP 모델인데 많은 재산을 쌓은 게 이상하지 않다” “진짜 멋지게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가는 듯” “언니, 정말 언니처럼 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너무 멋진 한혜진님, 항상 응원합니다” 등 그녀에 대한 응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