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생명선 잇는 한빛부대
40도 폭염 뚫고 300km 재건
15년 동안 이어진 신뢰의 결과

섭씨 38~40도에 달하는 남수단 건기의 한복판, 굴착기와 그레이더가 내뿜는 굉음 속에서 한빛부대 20진 공병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이 개척하는 것은 단순한 도로가 아니다. 내전과 홍수로 파괴된 남수단의 ‘생명선’이자, 15년간 이어온 대한민국 PKO 활동의 진가를 증명하는 무대다.
최근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화된 주보급로(MSR) 보수작전은 주바에서 보르, 피보르를 거쳐 아코보까지 이어지는 약 300km 구간을 3월 중순까지 재건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유엔남수단임무단(UNMISS)이 주관한 전투준비태세평가(ORA)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한 한빛부대 20진은 단순 토목 작업을 넘어 ‘전략적 도로 재건’이라는 개념을 실증하고 있다.

한빛부대장 최보걸 대령이 “MSR은 남수단의 생명선이자 인도적 지원의 길”이라고 강조한 것은 이 작전이 군사적 기동성 확보와 민생 안정이라는 이중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기 때문이다.
남수단의 건기(11월~4월)는 연중 가장 기온이 높은 시기다. 특히 2~3월은 평균 38~40도의 불볕더위가 지속되는데, 이는 장비 가동과 인력 운용에 극한의 부담을 준다.
그럼에도 한빛부대가 이 시기를 택한 것은 우기(5~10월)의 홍수로 인한 작업 중단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다.
전략적 요충지 연결하는 300km 생명선

이번 MSR 보수작전의 핵심은 보르~피보르~아코보를 잇는 간선도로 정비다. 이 구간은 남수단 동부 지역의 물류 동맥이자 UNMISS 평화유지군의 주요 기동로다.
내전으로 파손된 이 도로가 복구되지 않으면 식량·의료품 공급이 중단되고, 유엔 평화유지 활동의 기동성도 치명적 타격을 받는다. 한빛부대는 도로 평탄화와 배수로 정비를 통해 우기에도 통행 가능한 전천후 보급로를 구축하고 있다.
작전에는 굴착기, 도저, 그레이더, 로더, 롤러, 덤프 등 주요 중장비가 총동원됐다. 특히 공병대가 주축이 되어 도로 재건 임무를 수행하며, 경호차량이 작전 지역의 안전을 담보한다.
부대는 사전 준비사열을 통해 장비를 실전 수준으로 가동하고, 전 구성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하는 체계적 작전 운용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ORA 우수 등급 획득으로 입증된 한빛부대의 전투준비태세가 현장에서 실제로 구현되는 사례다.
폭염 속 공병 작전, 극한 환경 극복 전술

4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 중장비 작전은 인력과 장비 모두에게 극한의 도전이다. 한빛부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작업 시간대를 조정하고, 수분 보급과 열사병 예방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장비 과열 방지를 위한 정비 주기를 단축하고, 예비 부품을 충분히 확보해 작전 연속성을 보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대는 생필품·의료품 공여식과 의료 대민지원 등 민군작전(CIMIC)을 병행 중이다. 도로 재건이라는 군사적 임무와 인도적 지원을 결합함으로써, 현지 주민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작전 환경을 우호적으로 조성하는 전략이다.
실제로 현지 주민들의 기대와 찬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한빛부대가 단순 평화유지군을 넘어 ‘재건 파트너’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1년 남수단 독립 이후 한빛부대는 15년간 UNMISS의 핵심 구성원으로 활동해왔다. 이번 MSR 보수작전은 한국 PKO 활동의 특징인 ‘건설과 인도주의의 결합’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한빚부대 남수단에서15년간 무너저가는
국가를 대한이국 군이분들의 땀흘려 재건한슷
북한.중국.러시아.로.부터.당한6.25.전쟁.나라는폐허가.대어.힘들때.자유우방국.의.도움받은것.을.조금갚는것.같아.뭉클합니다.군인분들부디.다치는.일없이.잘지내시길바랍니다
그 멀리 까지 가셔서 님수단에서 무려15녀간 남수단 국가 재건에 앞장서서 도움을 주신 장병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임무맞치고 무사히돌아오세요 대한민국 장병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