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은 구닥다리”… 한국이 만든 ‘역대급 무기’에 세계 4대 강국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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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6 초고속 연소 성공
세계 선도국 진입
30년 축적한 기술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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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현대로템이 개발한 이중램제트 엔진이 마하 6에서 5초 이상 안정적 연소에 성공하며 한국을 극초음속 무기 선도국 대열에 올려놓았다.

국방과학연구소와 현대로템이 개발한 극초음속 시험발사체 하이코어는 최근 시험비행에서 최고 고도 23km, 최고 속도 마하 6을 달성했다. 당초 목표인 고도 20km와 마하 5를 모두 초과한 성과다.

고도 30km에서 약 500km를 순항 비행한 뒤 300km를 극초음속 활공하는 방식으로 연료 소비를 최소화했다.

초음속 연소 기술의 난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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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램제트 미사일 / 출처 : 뉴스1

이중램제트 엔진의 핵심은 마하 5 이하에서는 램제트 모드로 작동하다가 마하 5 이상에서 스크램제트 모드로 전환하는 능력이다.

연소실 내부를 지나는 공기를 초음속으로 유지하면서 연료를 점화하고 연소를 유지하는 기술은 극초음속 무기 개발의 핵심 장벽으로 꼽혀왔다.

현대로템 남궁혁준 항공우주개발센터장은 ADEX 2025에서 이중램제트 엔진이 초음속 비행 중 발생하는 충격파로 공기를 압축해 작동하는 첨단 기술의 집약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극초음속 비행체가 최초 발사체의 추진력으로 솟구친 뒤 1차 가속하고 낙하 도중 2차 가속을 통해 요격을 피하는 초고난도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세라믹 복합재와 냉각 기술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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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제트 엔진 / 출처 : 연합뉴스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의 가장 큰 난관은 고온 문제다. 마하 6 이상의 속도에서 공력가열로 인해 엔진 표면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며 연소실 내부는 더욱 높은 온도에 노출된다.

현대로템은 초고온 세라믹 복합재 리딩엣지, 초고온 내열코팅, 경량구조 연소관, 냉각외피 기술을 개발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기존 하이코어는 별도의 냉각 설계 없이 1분 비행, 5초 엔진 작동을 목표로 했지만 현재 버전은 열교환장치와 재생냉각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방산 전문가들은 현대로템이 30년간 전차 장갑과 추진체 개발로 축적한 특수 합금 기술이 극초음속 소재 문제 해결의 기반이 됐다고 분석한다.

북한 미사일보다 진보한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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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탄도미사일 / 출처 : 연합뉴스

북한은 최근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을 주장했지만 한국의 기술은 한 단계 더 진보한 형태다.

북한의 활공체형 극초음속 미사일은 탄도미사일 방식인 반면 한국의 순항미사일형은 비행 중 궤도 수정이 가능하고 변칙 기동으로 요격을 회피할 수 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는 한국이 중국, 러시아, 미국에 이어 차세대 극초음속 타격 무기를 개발하는 소수 국가 클럽에 들어갔다고 평가했다.

특히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극초음속 공대지 미사일은 길이 4.1m, 직경 0.6m 크기에 220kg급 탄두를 탑재하며 최대 속도 마하 5~10, 사거리 500~1,000km 성능을 자랑한다.

업계 전문가는 국산 전투기 플랫폼과 결합한 극초음속 미사일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구매국들에게 매력적인 무기 패키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KF-21 전투기와의 통합 개발이 진행 중이며 2030년대 초 실전 배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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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무리 그래도 핵무기가 없다. 따라서 4위는 틀린 것이다. 핵무기 개발후에에나 가능하다. 핵무기 서둘러 개발 하라. 그이후에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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