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패배 선언”… 한국은 고작 ’40대’인데 중국은 ‘1000대’, 절대 못 막는 상황

댓글 81

中 스텔스기 공격력 급증
PL-16 실전배치 관측
한미일 제공권 위협 가중
중국
J-20 /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중국 공군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이 사거리 300km의 신형 공대공 미사일 PL-16을 실전 배치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동아시아 공중전 양상이 급변하고 있다.

미국의 주력 미사일 AIM-120D(사거리 180km)를 크게 앞서는 성능이다.

중국 공군이 현재 300대 이상의 J-20을 배치하고 연간 70~100대를 추가 생산 중인 점을 고려하면, 2030년까지 1,000대 규모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경우, 한미일 동맹의 공중 전력 균형에 심각한 도전이 될 전망이다.

스텔스 무장창 최적화, 탑재량 50% 증가

중국
J-20 / 출처 : 연합뉴스

홍콩 성도일보는 최근 공개된 J-20 초도 비행 15주년 기념 영상에서 기존과 다른 형태의 미사일 발사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이 미사일을 PL-16으로 분석하고 있다.

PL-16은 2016년 배치된 PL-15의 개량형으로, 접이식 날개와 압축 동체 설계로 크기를 줄이면서도 고성능 이중 펄스 모터로 PL-15와 동일한 300km 사거리를 유지한다.

가장 중요한 개량점은 J-20 내부 무장창 탑재량이 4발에서 6발로 50%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는 F-22와 동일한 수준이지만, F-22의 AIM-120D 사거리가 180km인 반면 PL-16은 300km로 120km나 길다.

파키스탄 실전 검증… “200km 밖 라팔 격추”

중국
J-20 / 출처 : 연합뉴스

PL 시리즈의 실전 성능은 이미 입증됐다. 2025년 5월 인도-파키스탄 분쟁에서 파키스탄 공군은 J-10C에서 PL-15E를 발사해 200km 밖 인도 라팔 전투기 3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취재 결과 인도 공군이 PL-15의 장거리 능력을 과소평가한 것이 패인으로 밝혀졌다.

유럽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라팔이 중국제 미사일에 격추됐다는 것은 서방 항공 전력에 대한 중국 무기의 위협이 더 이상 이론이 아님을 보여준다.

美 AIM-260 개발 중… 한국은 F-35 의존

중국
J-20 / 출처 : 연합뉴스

미국은 차세대 공대공 미사일 AIM-260 JATM을 개발 중이다. 사거리 300km 이상으로 추정되지만, 2026년 현재 초기 배치 단계로 중국보다 2~3년 뒤처져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 공군은 F-35A 40대를 운용 중이며 AIM-120D를 탑재한다. F-35의 우수한 스텔스 성능이 사거리 열세를 보완할 수 있지만, 300대가 넘는 J-20과의 수적 열세는 뚜렷하다.

국방 전문가들은 KF-21 양산 가속화와 F-35 추가 도입,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81
공유

Copyright ⓒ 리포테라.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