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자마자 100만 개 완판”… 라면 하나가 일으킨 ‘기적’, 도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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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돌이 라면 대전 한정판 인기
  • 4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 기록
  • 관광과 연계된 마케팅 전략

꿈돌이 라면이 대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6월 출시 후 4개월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
  • 한정판과 스토리텔링이 인기 요인
  • 굿즈와 관광 연계 마케팅으로 성공

대전시가 기획한 로컬 브랜드 꿈돌이 라면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출시 4개월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된 이 라면은 대전의 지역적 특성과 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를 활용한 전략이 주효했다.

  • 라면은 대전 한정판으로 희소성을 가짐
  • 대전의 과학도시 정체성과 연결된 스토리텔링
  • 굿즈 판매와 관광 연계 마케팅 효과
  • 100만 개 판매 기념 시민감사 이벤트 예정
대전 한정판 ‘꿈돌이 라면’ 인기
4개월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
지역 브랜드 성공 사례로 주목
라면
꿈돌이 라면 / 출처 : 대전시

대전시가 자체 기획한 로컬브랜드 ‘꿈돌이 라면’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기며, 단기간에 전국적 관심을 끌어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꿈돌이 라면’은 대전시가 로컬브랜딩 사업으로 출시한 첫 제품으로, 지난 6월 9일 출시 이후 지난 16일까지 총 100만 101개가 팔렸다.

이 중 봉지라면은 약 92만 개, 컵라면은 약 7만 개가량이다. 하루 평균 약 7700개가 판매된 셈이다.

라면의 인기 요인으로는 ‘대전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판’이라는 희소성과, 대전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를 활용한 브랜드 이미지가 꼽힌다.

시는 대전의 과학도시 정체성과 연계된 스토리텔링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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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라면 / 출처 : 대전시

💡 꿈돌이 라면의 인기는 왜 그렇게 높은가요?

꿈돌이 라면은 대전 한정판으로, 한정판이라는 희소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대전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를 활용한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
  • 대전의 과학도시 정체성과 연계된 스토리텔링
  • 관광과 연계된 체험 요소를 포함한 마케팅 전략

라면과 함께 판매된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키링, 냄비 받침, 양은 냄비 등 관련 굿즈 역시 큰 인기와 함께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

대전시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관광과 연계된 체험 요소를 마케팅에 접목했다. 0시축제, 대전역 포토존, 시티투어 등 관광 동선 안에 꿈돌이 라면을 노출시켜 자연스럽게 관심이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판매와 유통을 담당한 ㈜IC푸드는 오는 11월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100만 개 돌파 기념 시민감사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라면을 활용한 게임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꿈돌이 라면과 굿즈가 증정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과 관광객 덕분에 좋은 성과를 냈다”며 “대전의 로컬 경쟁력을 더욱 확장해 도시 브랜드와 소비를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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