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 선정
실제 소비자 경험에 기반한 평가로 중요한 지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3년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자동차 분야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KCA 한국소비자평가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을 기반으로 기업을 평가한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는 제품과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실제 소비자 경험에 기반한 평가를 통해 진행된다.
벤츠, 서비스 품질, 브랜드 인지도, 고객 소통 만족도 등 총 8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주요기업으로 선정
평가 과정에서는 소비자들이 구매한 제품 및 이용한 서비스에 대한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자발적 평가를 제공한다.
평가는 해당 기업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약 7,000여 명의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이는 해당 기업들이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질에 대해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반영하는 것으로, 기업에게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평가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총 22개의 수입 자동차 브랜드가 포함된 ‘수입차’ 부문에서 제품 및 서비스 품질 만족도, 고객 소통 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차량 안전 만족도, 서비스센터 만족도 등 총 8개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주요기업에 선정됐다.
이러한 성과는 소비 과정부터 제품 및 서비스 이용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에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며,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범일 리테일 영업 부문 상무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소비자들이 선택한 주요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비자들이 메르세데스-벤츠를 믿고 선택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64개 공식 전시장, 77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판매 및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해 수입차 최초로 연간 판매량 8만대 기록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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