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강] 술 마시면 살이 빠진다? .. “사실은 왜곡된 건강 정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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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은 체중 감량에 도움되지 않음
  • 하버드대 연구로 잘못 포장
  • 알코올은 오히려 비만 촉진

최근 온라인에서는 적당히 술을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이 정보는 하버드대 연구로 잘못 포장되었으며 사실이 아닙니다.
  • 알코올은 높은 열량을 갖고 있으며, 체중 감량에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적당히 술을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정보가 확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이 정보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로 잘못 포장되었으며, 실제로는 일본 성인을 대상으로 한 콜레스테롤 관련 연구였습니다.

  • 연구는 음주가 HDL 수치를 높이는 경향이 있음을 나타냈지만 체중 감량과는 무관합니다.
  • 알코올은 높은 열량을 가지며, 체중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전문가들은 음주가 체중 감량에 방해가 된다고 지적합니다.
  • 공식적인 연구기관의 정보를 신뢰해야 합니다.
잘못된 정보 온라인 확산
전문가 “체중 증감과 무관”
알코올은 오히려 비만 촉진
건강

“적당히 술을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최근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이 문장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며 확산됐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른 과장된 정보였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9일 이와 같은 사례를 지적하며, 신뢰할 수 있는 근거에 기반해 건강 정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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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건 잘못된 정보다!

왜곡된 연구 결과의 출처

건강

💡 왜 술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나요?

술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높은 열량 때문에 비만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알코올 1g은 약 7㎉로, 이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보다 높은 열량입니다.
  • 술은 안주와 함께 소비되기 때문에 총 섭취 열량이 증가합니다.
  • 알코올은 다른 영양소보다 먼저 대사되어, 지방 분해를 방해하고 음주는 체지방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마치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서 확인된 사실처럼 포장돼 퍼졌다. 하지만 실제 연구는 일본 성인 약 5만7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콜레스테롤 관련 조사였다.

연구에서는 음주가 고밀도 지질단백질(HDL), 즉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저밀도 지질단백질(LDL), 이른바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는 결과만 나왔다. 체중 감량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보고되지 않았다.

개발원은 “하버드대 권위를 빌려 과학적 사실을 왜곡한 사례”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 체중 감소가 HDL 수치를 높인다는 결과는 다수 있었지만, 반대로 HDL 상승이 체중 감량으로 이어진다는 근거는 희박하다.

술이 체중 감량에 미치는 진짜 영향

알코올 1g은 약 7㎉에 달한다. 이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보다 높은 열량이다. 더욱이 술은 대개 안주와 함께 소비되며, 이로 인해 섭취 칼로리가 크게 늘어난다. 전문가들은 음주가 오히려 체중 감량에 방해가 된다고 지적한다.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는 “알코올은 독성을 띠어 다른 영양소보다 먼저 대사된다”며 “이 과정에서 지방은 쉽게 분해되지 않고, 함께 먹은 음식은 지방으로 저장되기 쉽다. 결국 살이 빠지기는커녕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음주를 체중 조절 방법으로 오인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검증되지 않은 게시물보다는 공식적인 연구기관과 전문가들의 설명을 신뢰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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