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조 투자 앞둔 해남 프로젝트

전남 해남 솔라시도에서 추진 중인 15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 슈퍼클러스터 허브 사업이 이달 안에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투자사 퍼힐스가 9일 입국해 정부와 전남도 관계자들을 만나며 구체적인 투자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부지 매입과 행정 지원 방안까지 협의에 오르면서, 이번 만남이 계약 성사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해외 투자사, 본계약 전 막판 행보

전남도는 7일, 투자 그룹 ‘스톡 팜 로드’의 자회사 퍼힐스 관계자들이 오는 9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와 전남도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데이터센터 부지 매입과 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체결된 양해각서에는 6개월 이내 본계약을 맺도록 명시돼 있어, 기한인 이달 24일 전후 최종 서명이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현재 투자자와 기업 규모는 비공개 상태로, 유치 작업은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
정부 정책 변화, 사업에 훈풍

정권 교체 이후 재생에너지 정책이 우호적으로 전환되면서 사업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지난달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RE100 산업단지 특별법 제정과 전기료 대폭 할인, ‘규제 제로’ 검토를 지시한 점이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또한 정부가 전남권을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것도 힘을 실었다. 향후 전남의 철강·석유화학 산업단지와 대학 캠퍼스, 군부대 등에 재생에너지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하고 ESS 등 유연성 자원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제2의 반도체’ 꿈꾸는 전남

슈퍼클러스터 허브는 해남 산이면 구성지구 120만 평에 2028년까지 7조 원, 2030년까지 총 15조 원을 투입해 3GW급 AI 컴퓨팅 인프라, 대규모 데이터센터, ESS를 세우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에너지 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워, 전남이 대한민국 번영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정부 지원과 글로벌 투자 유치가 맞물리면서, 이번 달 안에 투자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ㅠㅠ
원전이나 잘 챙겨라
다 해처먹는구나
우호적인 기사 그만…국민눈 흐리게 한다고
전라도에 투자라,,,,거긴 빨간데 잘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