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이것’만은 절대 하지 마세요”… 평생 모은 돈 ‘몽땅’ 날리고 빈털터리 된 60대 ‘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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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창업 실패 사례 증가
  • 점포 수 감소와 수익성 악화
  • 은퇴 후 창업 위험성 경고

최근 은퇴 후 창업 수단으로 인기를 끌었던 편의점 사업이 오히려 위험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 편의점 점포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 과잉 출점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습니다.
  • 철저한 준비 없이 창업할 경우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은퇴 후 창업으로 편의점이 주목받았으나, 포화된 시장에서 많은 점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편의점 업계는 과잉 출점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어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3년 들어 편의점 점포 수가 700여 개 줄었습니다.
  • 편의점 창업이 안정된 노후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점포 운영 실패 시 초기 자금 회수 어려움과 건강 악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노후 창업 인기 1순위 ‘편의점’
포화된 시장에 피눈물 흘리는 점주들
투자금 날리고 건강까지 무너지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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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점포 수 감소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60대 초반의 박 모 씨는 최근 운영하던 편의점을 정리했다. 은퇴 후 생계를 위해 시작한 창업이었지만, 수익은커녕 초기 투자금조차 회수하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최근 편의점 업계가 과잉 출점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중장년층 창업자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은퇴 후 창업 수단으로 여겨졌던 편의점이 오히려 위험 요소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점포 줄이기 나선 편의점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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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점포 수 감소 / 출처 :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의 ‘1~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편의점 점포 수는 700여 개 줄었다. 특히 4월 이후에는 점포 수 자체가 감소세로 전환됐다.

4월 4만 8480개였던 점포 수는 7월 기준 4만 8003개로 줄었다. 이마트24까지 포함하면 총 점포 수는 5만 4133개 수준이다. 지난해 말 기준 5만 4852개와 비교하면 반년 사이 700개 가까이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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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편의점 창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업계에서는 낮은 수익성을 이유로 매출 부진 점포 중심의 폐점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매출 회복 가능성이 낮은 점포는 점주와 협의해 조기 폐점을 유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처럼 외형 성장을 위한 출점보다, 최근에는 입지 개선과 점포 통합 등 ‘상권 최적화’ 전략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CU는 올해 출점 목표를 700개에서 300개로 축소했고, GS25는 인근 상가를 추가 확보해 리뉴얼하는 방식의 운영 전략을 진행 중이다.

‘은퇴 후 편의점’이란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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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점포 수 감소 / 출처 : 연합뉴스

편의점 창업은 오랜 시간 은퇴 후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아 왔다. 진입 장벽이 낮고 운영이 비교적 쉬운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국내 편의점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다. 2023년 기준으로 인구 942명당 편의점이 1개꼴로, 일본(2200명당 1개)의 2배가 넘는 밀집도를 보이고 있다.

편의점 양대 업체인 CU와 GS25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17% 줄었다. 매출은 소폭 상승했으나, 수익성은 하락 추세다.

입지, 본사와의 계약 조건, 운영 전략 등 복합적인 요소에 따라 수익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 없이 시작할 경우 실패 확률이 높다.

💡 편의점 창업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편의점 창업은 그동안 은퇴 후 창업의 좋은 수단으로 여겨져 왔지만, 최근 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 국내 편의점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로, 수익성 악화가 심각합니다.
  • 입지, 계약 조건, 운영 전략 등 복합적인 요소가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철저한 준비 없이 시작할 경우 투자금을 잃을 위험이 큽니다.

돈도, 가족도, 건강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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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점포 수 감소 / 출처 : 연합뉴스

편의점 창업에 실패하면 단순한 사업 손실을 넘어선 피해가 발생한다.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억 단위로 들어간 초기 자금이 회수되지 않을 뿐 아니라, 권리금·인테리어비·위약금 등 추가 손실도 생긴다.

상권 악화나 경쟁 점포 등장으로 인해 매장을 매각하려 해도 제값을 받기 어렵다. 아예 팔리지 않아 손실을 감당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가족과 함께 운영하던 점포가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장시간 노동으로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다. 일부 점주는 알바 인력 공백을 직접 메우느라 하루 12시간 넘게 근무하기도 한다.

실패 후에는 국민연금, 개인연금 등 다른 노후 자산까지 건드리게 돼 생계 자체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창업 전 수익 구조와 리스크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편의점 창업이 곧 안정된 노후를 보장해준다는 인식은 지금 시점에서 현실과 맞지 않는다.

창업 전 수익 구조와 리스크를 충분히 검토하고, 다른 생계 수단과 병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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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의견 결과

은퇴 후 편의점 창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전해 볼 만하다. 5%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 95% (총 129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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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편의점은 왜안되는가 비싼인건비
    와 임대료 유지비등 빼면 남는게없슴 노후자금으로하면 100% 실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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