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토레스의 힘?!” 요즘 현기차보다 더 잘 나간다는 KGM, 무슨 일인가 봤더니…

KG 모빌리티 2024년 6월 내수 및 수출 판매 실적 공개
내수 4,102대, 수출 5,256대를 포함해 총 9,358대 판매
신차 론칭, 현지 마케팅 강화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
KGM
토레스 (출처-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2024년 6월 내수 및 수출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1일, KG 모빌리티는 지난 6월 내수 4,102대, 수출 5,256대를 포함 총 9,358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다양한 신모델 출시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해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9,751대를 기록한 지난 4월 이후 2달 만에 9,000대 판매를 넘어선 것으로 전월 대비로는 15.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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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출처-KG 모빌리티)

이와 함께, 수출은 헝가리와 스페인 등으로의 판매 물량이 늘어나며 6,088대를 기록한 4월 이후 2달 만에 5,000대 판매를 넘어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7.3%, 17.2% 증가했으며, 전년 누계 대비로도 20% 이상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KG 모빌리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8.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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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EVX (출처-KG 모빌리티)

KGM은 지난 6월 뉴질랜드와 파라과이 등 아.태 중남미 시장에서 신차 론칭과 함께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토레스 EVX 등을 론칭한 뉴질랜드 시장에는 남반구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등을 전시하며 소비자들에게 KGM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파라과이 시장에서도 토레스와 함께 KGM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 했다.

그러나, 내수 판매는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지난 4월 이후 2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였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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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EV (출처-KG 모빌리티)

KGM은 지난 5월 더 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 등 택시 모델 3종 그리고 토레스 EVX 밴을 출시했으며, 6월에는 코란도 EV 일반 모델도 선보이는 등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군포와 대전 광역 서비스 센터 내 시승 센터 설치에 이어 6월에는 일산에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Experience Center)를 열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 접점 확대와 함께 고객 니즈에도 적극 대응 하고 있다.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은 물론 제품 히스토리월과 콘셉트카 전시 등을 통해 KGM 브랜드 헤리티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추후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접근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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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 칸 (출처-KG 모빌리티)

KGM 관계자는 “다양한 신모델 출시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판매가 9천대를 넘어서며 전월 대비 15.1%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는 물론 더 뉴 토레스와 코란도 EV 등 신제품 출시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고객 접점 확대 및 소비자 니즈 적극 대응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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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ㅂ르노가 몰아주기 하고있어요
    전 쌍룡이 먼저 남혐마케팅한걸 기억하고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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