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부터 아이오닉6까지
최대 2300만원 할인 기회
4월 한정 파격 혜택 제공

현대차가 4월 한 달간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내세우며 구매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고유가 시대 속 높은 연비와 합리적 가격이 강점인 ‘쏘나타 디 엣지’와 전기차 시장의 핵심 모델인 ‘아이오닉 6’에 대한 파격 할인은 주목할 만하다.
쏘나타 디 엣지, 2000만 원 중반대 구매 가능

이번 달 현대차가 선보인 쏘나타 디 엣지 프로모션은 실구매가를 눈에 띄게 낮췄다. 2025년 1월 이전 생산 차량은 100만 원, 2월 생산분은 50만 원이 할인된다.
여기에 재구매 고객을 위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현대차는 차량을 2회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10만 원, 3회 이상은 20만 원, 4회는 30만 원, 5회 이상은 40만 원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또 기존 차량을 현대차나 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매각하고 15일 이내 신차를 구매할 경우,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 5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이 모든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쏘나타 디 엣지를 2천만 원 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
신규 고객을 위한 조건도 있다. 배우자 또는 직계 가족이 현대차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경우 15만 원, 기존 출고 고객에게는 1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개인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첫차 및 양도양수 프로모션 역시 20만 원의 할인을 보장한다. 렌트사와 현장관리법인을 대상으로 한 별도 프로모션도 운영 중이며, 차량 대수에 따라 차등 혜택이 적용된다.
아이오닉 6, 보조금까지 더하면 2300만 원대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아이오닉6의 이번 할인도 놓치기 어려운 기회다. 현대차는 4월 한 달간 아이오닉6 신차 구매 시 기본 2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재고 차량 기준으로 최대 400만 원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 폭은 생산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2024년 10월 이전 생산 차량은 400만 원, 11월 차량은 200만 원, 12월부터 2025년 2월 사이 생산된 차량은 100만 원이 할인된다.
여기에 트레이드-인 조건으로 100만 원, 노후차 특별조건 30만 원, 제휴 할인 10만 원 등 중복 적용이 가능한 혜택들이 더해진다.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40만 원, 블루 세이브-오토 30만 원의 할인도 제공된다. 모든 조건을 만족하면 최대 830만 원의 할인이 가능하며, 아이오닉6의 실구매 가격은 3천만 원대로 낮아진다.
전기차 보조금까지 합산하면, 실질적인 구매 가격은 2천만 원대까지 내려간다.
국고 보조금은 최대 610만 원, 지자체별 보조금은 최대 903만 원까지 제공된다. 즉, 할인과 보조금을 모두 적용할 경우 최대 2,343만 원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할부 혜택도 눈여겨볼 만

현대차는 이번 프로모션에 할부 상품도 포함시켰다. 모빌리티 할부를 선택할 경우 4.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36개월, 48개월, 60개월 등 다양한 기간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다양한 조건의 할부 옵션이 마련되어, 구매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금융 혜택까지 고려하면 현대차의 이번 4월 프로모션은 가격, 조건, 혜택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고 평가된다.
막상가면 없음ㅋㅋ
그냥 소나타는 100만, 아이오닉6는 300만 할인이네
의미없는 수치 830만